사실 내용은 말도 안되고;; 끝까지 말도 안되지만
여기 나오는 여배우들이 참 좋았다.
이 영화를 볼 때는 좋아하는 배우의 좋아하는 장면만 돌려본다;;
연보라색 머리카락같은 걸 꼭 하고 싶었냐라는 생각도 들고
누구의 환타지를 영화로 옮긴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들을 보는 재미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