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의 러버

시크릿 러버
강해랑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12월

소설의 주제는 가장 흔하면서도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스타와 일반인의 꿈같은 로맨스다. 스타와의 로맨스 글중 가장 절정이다.

ㅆ이없고 까칠한 캐릭터의 남자주인공이 아니다. 따뜻하고 예의바른 그런 스타 이.태.하. 공영방송 조연출이라는 일반직업과 이태하의 팬질을 하는 서.강.연.

여자주인공의 가정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그리는 단백한 사연이 좋았다.

너무 현실을 벗어나면 읽으면서도 책장을 덮게되는 경우가 있지만,

"시크릿러버" 상콤한 글이다.

상콤함이 필요한 분들께 권한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읽으니 제대로 실감난다 ^&^

크리스마스 일기

크리스마스의 남자
정경윤 지음 / 동아 / 2011년 12월

매일쓰는 일기다.

적당한 현실감.  크리스마스의 남자의 장점이다. 매일 일기를 쓰는 것 같다

마니 솔직하고 솔찬이 웃긴다. 급한상황에서 던지는 윤승주의 한마디가 '풋' 웃긴다

친구 노....숙자 이름으로 한 몫하는 그녀다.

모든 이들이 많이 현실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로맨스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누구에게나 내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라는 것이

현실과 다르다 ^^

[100자평] 칭동 2

칭동 2 - 황태자의 달, 완결
은태경(계란토스트) 지음 / 가하 / 2011년 11월

一筆煇之!! 두 권의 가격이 아깝지 않았다. 잘 쓰여진 책 맞다.

일필휘지~

칭동 1 - 황태자의 달
은태경(계란토스트) 지음 / 가하 / 2011년 11월

一筆煇之라~ 막힘없이 읽힌다.

사건의 구성도 미흡하지 않고 요소요소에 재미진 웃음의 요소도 있다.

글 속 주인공 모두가 멋스럽다. 넘치지 않치만, 부족하지도 않다.

어느 분의 추천에 작가 이지환님의 글필을 얘기하더니, 그 평이 지나치지 않음을 느꼈다.   

차가운 달 ..................유성.         

같은 달이나 따뜻함을 품은 달......아현

사신위 셋중 하나인 풍한도 어찌 이리도 웃기시는지 정말 그 단순함에

 그대에게 졌소 ^^

두 권의 가격이 아깝지 않았다.  잘 쓰여진 책 맞다.

[100자평] 늪

늪 - Navie 246
정원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10월

우민혁! 당신 정말 멋진걸. 최고의 남자 주인공이였어. 현실에 존재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아쉽군! 지지부진하지 않는 스토리라서 좋습니다. 아낌없는 별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