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쓰는 일기다.
적당한 현실감. 크리스마스의 남자의 장점이다. 매일 일기를 쓰는 것 같다
마니 솔직하고 솔찬이 웃긴다. 급한상황에서 던지는 윤승주의 한마디가 '풋' 웃긴다
친구 노....숙자 이름으로 한 몫하는 그녀다.
모든 이들이 많이 현실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로맨스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누구에게나 내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라는 것이
현실과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