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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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연차를 세 개만 쓰면 한글날까지 포함해서 12일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인데요. 주변에도 이번 연휴를 기회 삼아 미뤄뒀던 해외여행을 떠나는 지인들이 많더라고요~ (부럽습니다;)

캐나다를 2003년, 2009, 2018년 총 세번 여행다녀왔는데 퀘백, 온타리오 주 등, 모두 동부지역만 다녀왔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저의 예전 캐나다 여행도 노란색 프렌즈 캐나다 책이 도움을 주었었답니다. 작년쯤 책장을 정리하다 오래된 프렌즈 캐나다 책을 버렸는데, 새롭게 업데이트된 캐나다 프렌즈 캐나다를 구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프렌즈 여행책은 중앙북스의 가이드북 시리즈로 2007년부터 발간되어 세계 각국의 도시 가이드북을 출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해외 가이드북 중 인지도가 매우 높답니다. ​

 

 

캐나다 전도입니다.

캐나다는 총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나누어져 있어요. ​

 

#캐나다전도

캐나다 여행 시 유의 사항과 캐나다의 대자연, 사계, 즐길 거리, 드라이브 코스 등등

캐나다 여행에 필요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인덱스에서 찾아서 읽어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알고 가면 좋은 캐나다 정보,

캐나다 기후 역사, 축제 기간은 물론 추천 여행 일정도 있어서 셀프로 여행 계획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았던 몬트리올 추천 일정이네요 ;)

여행 추천 일정은 물론, 몬트리올 곳곳의 먹을거리, 볼거리가 상세히 표시되어 있어요.

몬트리올 베이글, 자주 먹으러 갔는데 .. 사진 보니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음에 캐나다를 가게 되면 동부 지역의 로키 지역을 가보고 싶은데요.

로키 일주 6박 8일 일정을 참고해서 다녀오려 합니다.


 

프렌즈 여행책은 추천 일정과 볼거리, 먹을거리, 숙소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무엇보다 사진 자료가 풍부합니다.

캐나다라는 나라가 워낙 크고, 한 번에 다 둘러볼 수 없는 만큼,

각 주별로 설명되어 있고 취향에 따른 여행 일정을 추천해 줘서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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