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영어는 커녕, 한글 자막도 읽기 싫었거든요.
TV랑 핸드폰만 끼고 사는데 영문법과 영어문장을 읽으려니 첨엔 속도가 좀 안나더라구요.
하지만 연필을 들고 영어공부를 하는, 혹은 영어문제집을 푼다는 느낌이 아니라,
책을 읽는, 영어강의를 보는 것 같이 쉽게 술술 읽혀서 후반부에는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읽다보니 예전 생각도 나더라구요.
처음에 이 책을 아들과 함께 읽으려고 계획했는데 아직 아들에게는 좀 어려울 듯 싶습니다.
저자 또한, 이 책은 "" 이라고 설명합니다.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도록 쉽게 잘 쓰여졌다고 생각됩니다.
십수년간 영어문법을 공부해왔지만, 영어 지문, 문장을 해석하기가 어렵고 싫으신 분들
쉽게 영문법을 복습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