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유명한 작품이었네요 권수도 많고 가계가 복잡하고 등장인물이 많아서 초반에 보면서 약간 혼란스러운데 보다보면 정리가 됮니다 원래 택투물 좋아하는데 간만에 괜찮은 작품을 만났네요 주인공은 좀 어리숙해요 회귀까지 했는데도 현실감각이 미묘하게 부족한 느낌이랄까 ..그 점이 극중에서는 남주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 좋게 어필되니 뭐-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