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 살까 말까 고민하다 내용 자체는 좋아하는 내용이라 구매했어요 근데 좀 읽을수록 애매하긴 해요 솔직히 별 네개는 아닌...여주가 뭔가 앞뒤가 안 맞고 모순적이랄까...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는데 본인걸 잃기 싫어 묵인하다 생긴 일도 남탓하고 현대인인척 하며 고대인들이 할 법한 생각과 일을 한달까 물론 그 시대를 살고 있으니 그 시대에 맞게 할 수도 있고 바르지 않는 방법을 쓸 수도 있지만 정당화하하고 정의로운 척하는게 애매해요 오히려 현대인 설정이 없이 어릴 때 커온 환경 때문에 그런 성격이 형성되었다면 더 이해가 갈 듯한...
재밌다는 이야기 듣고 구매했어요 클리셰 좋아해서 무난하게 잘 읽었어요 키워드들도 제 스타일이라서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