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물 좋아하는데 생각만큼 재밌지는 않았어요 여주는 잔잔하게 살고자 하는데 변화를 만드는 남주 때문에 휘말리고 그 사건들이 큰 사건들인네 여주는 생각보다 더 능력이 없고 능동적이지 않은 스타일이고 남주가 해결하는데 그 부분도 뭔가 얼렁뚱땅 그런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