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인 순이는 학교에서 돌아와 자신의 인형이 보이지 않자 동생에게 화가 난다. 하지만 동생은 아파 엄마의 등에 업혀 있고 급기야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아픈 동생을 의심한 순이는 미안한 마음으로 동생을 위해 여러가지 선물꾸러미를 준비한다. 자신이 제일 아끼는 것을 동생에게 주는 순이를 통해 순이의 고운 마음씨를 느끼는 것도 가슴 따뜻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또한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