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 그림책이다 아름다운 동강의 풍경과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동심이 잘 어울려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장에 가신 엄마를 기다리며 강가에 있는 바위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물수제비도 떠보는 아이들. 동강에 가보고 싶은 욕구를 건드리는 그림책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