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이정하 지음 / 푸른숲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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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접해 본 시. 요즘 시들은 특별한 형식없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기에 읽기가 괴롭다거나 까다롭지 않아 좋다. 이정하 시인의 시 세계도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과 감정을 담담한 시어로 그려나가고 있어 읽는이로 하여금 부담을 주지 않는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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