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핍한 날의 벗 태학산문선 101
박제가 지음, 안대회 옮김 / 태학사 / 200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조선후기의 실학자로 북학의를 저술한 사람이다. 학교에서 배울때는 학습적인 면만 배웠기 때문에 이런 수필집이 전해지고 있는지도 몰랐다. 어느 회사사보집에 실린 추천서를 보고 읽게 되었다. 신분사회의사대부 서자로 태어나 많은 차별을 겪게되는 그는 사회의 병폐에 부딪히게되고 그러한 과정에서 실용주의자가 된다 그 시대에 상업을 장려하고 유생을 없애야 한다는 선견지명이 있는 그의 주장에는 나에게도 커다란 충격이 아닐수 없다. 간결한 문체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들어내는 그의 글을 읽으면서 그가 겪어야했던 차별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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