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스토리블랙 3
김정신 지음, 홍세인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각사각. 쥐들이 이를 갉는다.
낡은 목조주택이 삐그덕거린다.
우리도 어쩌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각사각 서로를 갉는다.
곧 무너질지도 모르는 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