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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 달콤 브로콜리 마음 잇는 아이 17
보린 지음, 심보영 그림 / 마음이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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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통쾌하고 눈물도 난다.
다 읽고 한동안 마음에 감동이 남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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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스토리블랙 3
김정신 지음, 홍세인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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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쥐들이 이를 갉는다.
낡은 목조주택이 삐그덕거린다.
우리도 어쩌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각사각 서로를 갉는다.
곧 무너질지도 모르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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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슈퍼보드 세트 - 전10권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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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됩니다.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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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구슬 스토리블랙 1
김해우 지음, 황미옥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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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소녀들이 집에 왔다. 나의 말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집은 점점 위험에 빠지고.
긴장과 두른거림으로 홀딱 빠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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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건 두근두근 문학동네 청소년 52
보린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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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린 작가가 던지는 '고기'라는 화두는 깊고 아름답다.


산 것에 붙어있는 고기와, 죽어 살덩어리가 된 고기.

흔하디 흔한 고기는 어쩌면 낯설기도 하다.

그 낯섦에 살포시 욕망이 끼어든다.

그러나 작가는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

그래서 살은 욕망과 치부로 얼룩지지 않고, 고기는 살덩어리로 전락하지 않는다.


살과 고기는 자연의 이치다.

먹고 먹히는 것. 

그것은 동물과 인간의 공통점이며, 힘의 원리 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힘 속에는 존중과 배려와 희망이 있다.

작가가 고기를 보는 시각은 아름다워서 슬프고,

상처받은 마음에 위안을 준다.


세 편의 이야기가 마음에 닿는 순간, 난 울컥해버렸다.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기뻤다.

청소년의 마음에도 위안이 되길.

그리고 두근거렸던 마음을 잊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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