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신의 속삭임

신의 속삭임
하용성 지음 / 행복우물 / 2017년 1월

재미있게 봤습니다

[100자평] 착한부자를 꿈꾸는 주니어 경제박사

착한부자를 꿈꾸는 주니어 경제박사
권순우 지음 / 행복우물 / 2014년 7월

아이가 경제나 돈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것 같아서
경제서적중 몇권 유심히 살펴보다가 이 책이 구성이 좋아서 선물해주었는데
처음에는 경제 이야기?! 재미 없을것 같다고 하더니 ,
그림하고 몇장 펼쳐보고는... 책을 끝까지 다 읽더라고요~
경제에 돈, 투자에 대한 개념이 이해하기 쉽게나와있네요

[100자평] 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

의학의 달인이랑 식사하실래요? 1 ㅣ 닥터 콜롬보의 메디컬 에피소드 1
김응수.김명희 지음 / 행복우물 / 2012년 1월

20명의 세계적인 의사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쓴 책. 잼나게 읽었어요.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있는 사유.

죽음 이후의 삶 - 개정판
디팩 초프라 지음, 정경란 옮김 / 행복우물 / 2008년 10월

삶과 영혼, 죽음의 문제에 관심이 많던 나로서는 방가운 책이었다.

의학박사인 저자는 죽음과 영혼의 문제를 과학적인 관점을 넘어서,

인도철학적 관점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영, 혼, 육 의 존재에

대한 확인과 함께 진지한 살의 자세를 가질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또한 저자의 철학적 깊이가 묻어나오는 글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악마의 계교 - 무신론의 과학적 위장
데이비드 벌린스키 지음, 현승희 옮김 / 행복우물 / 2008년 9월

종교와 과학이 공존하는 시대에, 누구나 한번즘은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의문을  던져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종교와 자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았던 사람이라면,

신의 존재와 그리고 우리 인간이 발명하고 개척해 놓은 지적인 세계,

논리성의 세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나름 어렸을 적 부터 이러한 문제에 관해 관심이 많던 나에게

지적인 호기심을 긁어준 책이 두개 있다.

하나는 '만들어진 신'이고, 다른 하나는 '악마의 계교'이다.

두 책은 모두 과학자가 쓴 책이나, 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쪽은 과학과 이성의 세계를, 한쪽은 신과 감성적 영역을 지지하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두 책을 읽어보고, 나름의 논리를 받아들이겠지만,

나의 입장은 과학의 위대함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니나,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