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때 꺼내보면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번지게 하는 책이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선물하며 미소를 함께 나누고 싶게 만드는 책. 기막히게 포착된 동물들의 능청스런 포즈들이 걸작이다. 이런 내용도 책으로 만들수 있다는 편견을 깬 새로운 시도,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과 편집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