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의 배신 - 불편해도 알아야 할 채식주의의 두 얼굴
리어 키스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아마존 별점이 양극단으로 나뉜 책이라는데 정말 그럴만하다. 저자는 16살부터 채식하면서 영양에 대한 다양한 공부가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수많은 채식인들이나 채식 전문가들을 인터뷰하지 않고 이런 책을 썼단 말인가. 자신이 영양이 아닌 열량을 기준으로 섭취하고 도정한 백미, 백밀 섭취가 문제였다고 하면, 그것부터 바꿔보고 말해야지. 왜 무조건 모든 채식에 대해 부정하는가? 의문스럽다..

[채식의 배신]이 아니라, [저질 채식의 배신]이라고 해야 양심적이라고 하는 리뷰에 공감이 간다..

 

이 책에서 채식이 식이장애를 일으키는 첫째 이유로 트립토판이 부족해 우울증 등이 생긴다고 말하는데,

 

우선 트립토판에 대해서 보면  -->

http://blog.aladin.co.kr/765284143/6181890#C226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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