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찌들리고 지친 60~70년대의 일본.
눈부신 성장의 뒷골목에선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있고, 헝그리 스포츠의
대명사인 권투는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영웅 탄생을 그리며 열광하였다.
"미련없이 불태웠을때 남는건 새하얀 잿가루뿐이야"라며 외친 죠의 마지막
말은 지금도 젊은이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로 와 닿는다.
| 허리케인 죠 20- 완결
테츠야 치바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6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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