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 문화 상대주의로 세상을 바꾼 인류학의 모험가들
찰스 킹 지음, 문희경 옮김 / 교양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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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 좁은 개인의 렌즈가 아니라 다각화로 세상을 입체적이게 바라보며 당시의 지배적인 위계와 과학 상식을 허물어 버린 문화인류학자들의 스토리인데 볼수록 경이롭다. 어쩌면 총균쇠를 보며 느꼈던 감정들이 느껴지며 19,20세기의 사회, 과학 상식이 낡은 것임을 증명하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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