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애써도 아이의 마음을 읽기 어려운 부모들에게'라는 표지의 노란 스티커를 자꾸 되뇌이게 된다.서울시교육복지프로그램 연수 때 뵈었된 오연경님은 정말 재미있는 놀이법 강의를 해주셨었다.이번 신간도 아이를 좀더 이해하는 법을 차분히, 다정하게 이야기해주는 듯 하다.각종 체크표와 예시들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아이들의 마음에 한 걸음 가까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