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오연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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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써도 아이의 마음을 읽기 어려운 부모들에게'라는 표지의 노란 스티커를 자꾸 되뇌이게 된다.
서울시교육복지프로그램 연수 때 뵈었된 오연경님은 정말 재미있는 놀이법 강의를 해주셨었다.
이번 신간도 아이를 좀더 이해하는 법을 차분히, 다정하게 이야기해주는 듯 하다.
각종 체크표와 예시들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의 마음에 한 걸음 가까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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