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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자습서 과학3-2 이야기에 이어~
1학기때 처음 사회를 접하면서 다양한 고장의 기본적인 표현들은 배웠지만 2학기가 되니 아이가 알아야할 다양한 단어와 내용들이 포괄적으로 늘어난거 같아요.
다른과목과 마찬가지로 2학기의 준비는 예습복습이 병행되어야 할거 같아서 역시 우공비 자습서로 교과준비를 해보려 한답니다.
반가운 캐릭터의 흥미있는 모습에 아이가 더 반갑게 볼수 있겠죠? ^^
한권에 교과서의 완전한 학습에 시험까지 대비니 엄마의 입장에서는 걱정을 한시름
덜수 있는 반가운 자습서네요.
앞서 본 국어,수학, 과학에서도 본것처럼 과목별 공부계획표가 스스로 학습의 습관이 덜된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쭌군은 역시나 맘과 함께하는 스스로 학습의 습관이 되겠네용~
어느정도는 습관이 잡혀가긴 하는데 완벽하게 혼자가 되려면 아마 내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남자 아이들은 조금은 천천히 가는듯해요. 우리 쭌군도 보통의 평범한 아이다보니 인내심을 갖고 계획표 대로 실천해보려하네요.
교과과정을 아우르면서도 놓치지 말아야할 내용들을 더 알아볼까요라는 지식 더하기 부분에서 알려주니 모르는 내용들도 한번도 확인하게 되는 포인트가 되네요. 사실 저도 모르는 내용도 아이와 함께 보다보면 아~ 하고 무릎을 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요즘 교과서..어렵네요 ㅋ
정리를 하면서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은 만화적 요소로 풀어내니 아이도 학습이라는 것보단 그냥 만화책 본다는 생각으로 보지만 쭌군이 와이책을 볼때도 만화만 보진 않고 그내용을 기억하듯 이 부분도 머리속에 담게 되는게 보여집니다.
기본의 예습이 끝났다면 기본평가도 기본? 이겠죠? ㅎㅎ 예습의 정리가 잘 끝났는지를 판단해보는 약간의 맛보기가 끝났다면 확인후 주제의 완벽한 마무리까지 해주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아마도 교과서의 한 단원의 정리라고 말해도 되겠죠. 교과서의 사회 전반적 개념이해를 하는데는 풀고 다져주고 풀고다져주기의 반복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기본평가에서 1차적인 마무리가 끝났다? 아니죠~~ 2차 실력평가를 통해 아이의 개념이해가 완벽한지를 더 짚어주는 정리콕콕
생각쑥쑥의 정리를 보는것도 잊지 말아야죠.
사회는 개념자체가 상당히 넓다보니 아이가 한번에 해서 절대 끝낼 과목이 아니랍니다. 매일 꾸준히 해주는게 사회과목의 개념이해에
정석이 되는듯 합니다. 과학과 사회의 경우는 3학년부터 기초를 시작으로 하나씩 어려운 내용으로 채워져가다보니 쉽게 한번보고
덮기보단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게 가장 효과적인듯 하네요.
교과과목의 완벽한 학습정리가 끝나면 항상 함께하는 단원평가와 사고력을 키우는 서술형 평가는 필수겠네요.
암기과목은 준비자체가 예습복습으로 시작해서 예습복습으로 마무리 지어지는게 정석이 아닐까요?
아이마다 성향별로 맞게 도움을 주는게 좋은방법인듯하네요. 쭌군은 아마도 꾸준히 가랑비에 젖듯 천천히 단계로 밟아 가는 방법이 도움될거 같네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쪽지시험도 1회부터 ㅋㅋㅋㅋㅋㅋㅋ
네과목 매일5분하려면 힘들겠지만 2학기 목표는 이 쪽지시험이 기본으로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ㅋㅋ
부디 아이와 제가 함께할 교과 과목들의 다짐을 도와줄 우공비 자습서!!
완전 학습! 시험대비까지 완벽하게 한권으로 끝내줄 우공비 화이팅입니다!!
우리 쭌군도 저도.. 스스로 학습을 위해 화이팅 해야겠네요.
좋은 친구 우공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