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운동 - 불안, 우울, 스트레스, 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세라 커책 지음, 김잔디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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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번어웃이 왔다. 길고긴 코로나와 나의 상황이 겹쳐서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있었다.

몸음 음직여야 하는데 그게 정말 내 마음대로 안되는걸 알았다.

머리로는 움직여라 하는데 몸이 좀처럼 내 말을 듣지 않는다.

이럴땐 정말 어찌 해야할지 몰랐다.

자기전에 내일은 조금은 움직여 봐야지 다짐을 한다.

그러나 아침이 되면 또 다시 내몸은 어제와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나보다.

번아웃은 정말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는것 같다.

이 책은 사람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같았다.

다른 운동관련책과는 다르게 운동을 해야한다는 강요는 없다.

그러나 읽다보면 내가 움직여야하는 이유가 담겨있다.

그리고 저절로 스스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책 내용을 상기시키게 되고 자기 전에 책에서 보던 읽었던 부분을 따라 해보기도 했다.

조금만 움직이면 그 다음은 따라온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움직이면 몸도 마음도 기분도 변한다는것을 알게해준 책이다.

책의 표지에서도 나왔듯이 일단 정말 일단은 무조건 움직어여 한다는것.

운동을 무조건 해야한다는것이 근력운동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내가 잘하는것 내가 잘할수있는 것을 시작해야한다고 했다.

일어나기 힘들때는 침대에서라도 움직이면 그 다음의 움직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집에서 홈트를 하든지 스트레칭을 하던지 요가를 하던지 말이다.

운동의 종류는 무궁무진 하다. 단순한 체조를 해도 좋다는 것이다.

일단 움직여보자 그러면 그다음은 무엇이되었든 할수있는 힘이 생기는것 같다.

번아웃이 왔다. 우을증이 와서 몸과 마음이 힘들다한다면

진짜 그자리에서 손만이라도 발만이라도 움직여 보자.

그럼 무엇이든지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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