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페미니즘을
초등성평등연구회 지음 / 마티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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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고 읽었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관한 성적 차이도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생물학적 차이 역시 존재합니다. 좀 더 종합적으로 이론과 방법을 고려하는 연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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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2018-06-15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를 하고 읽으셨다는데 구매독자가 아니신데요? 알라딘에는 구매한 독자가 다 떠요~ 책 구매도 안하신거 같은데 진짜 읽으신거 맞나요?

선자리 2018-06-1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하려고 오프라인 교보문고에서 사서 읽었어요~ 현장에서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읽어보셨으면 알겠지만 책의 방향성은 남녀 차이는 없다고 가정하는데 일반적인 차이가 존재하잖아요. 그걸 무시하면 안 되죠. ‘차이는 있지만 그것이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 또는 차이가 있으므로 현실에서 차이를 메워주는 장치들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