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명상 치료 - 진통제 없이 통증의 93%가 사라지는
비디아말라 버치.대니 펜맨 지음, 김성훈 옮김 / 불광출판사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몸이 아프면 마음이 덩달아 아파진다.....

고 생각해왔던 것을 마음을 잘 다루면

즉, 명상을 하게 되면

몸의 통증도 사라지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아주 신선하고 책이다!


통증을 맞딱뜨렸을 때

1차 통증을 잘 직면하면 

그 고통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우리는 

거기에 걱정, 불안, 두려움을 가중시킨 

2차 통증으로 괴로워하게 된다.


이때 책에서 알려준

8주간의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챙김을 해보면 

약으로 치료하던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몇가지 명상을 해보니

아픈 부위가 다르게 느껴지는 쳬험을 했다.

바디스캔 같은 연습은 

자기 전에 그냥 해도 좋을 것같고

각 챕터의 제목만으로 관점이 확 바뀌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저항하면 지속된다!는 2장은

제목은 가장 큰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내 자신이 잘 써보고 주변인에게

실생활에서 쓰도록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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