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 마음이 덩달아 아파진다.....
고 생각해왔던 것을 마음을 잘 다루면
즉, 명상을 하게 되면
몸의 통증도 사라지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아주 신선하고 책이다!
통증을 맞딱뜨렸을 때
1차 통증을 잘 직면하면
그 고통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우리는
거기에 걱정, 불안, 두려움을 가중시킨
2차 통증으로 괴로워하게 된다.
이때 책에서 알려준
8주간의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챙김을 해보면
약으로 치료하던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몇가지 명상을 해보니
아픈 부위가 다르게 느껴지는 쳬험을 했다.
바디스캔 같은 연습은
자기 전에 그냥 해도 좋을 것같고
각 챕터의 제목만으로 관점이 확 바뀌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저항하면 지속된다!는 2장은
제목은 가장 큰 공감이 가는 말이다.
내 자신이 잘 써보고 주변인에게
실생활에서 쓰도록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