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로푸드를 만들지 못했던 건

재료들이 좀 낯설거나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거나

또는 완전히 생식만으로 돼 있어 실천이 어려웠는데

이번 책을 보고나서는 생식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실천할 수 있을 것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현미밥에 양배추나 샐러리, 토마토, 무 등을 넣어서

한끼 식사로 만든 방법들은 따라하기도 쉽고

응용해서 새로운 걸 만드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첨부터 오로지 생식으로만 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생식을

시작해보기에도 좋을 듯하다.

몸을 바꾸기 위한 30일 동안의 메뉴도

책 뒤에 실려있어서 메뉴선정에 대한

부담없이 한달 동안 생식을 하면서

몸의 변화에만 주의를 주기에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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