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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이 여자 몸을 살린다
이시하라 유우미 지음, 김은진 옮김 / 황금부엉이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건강한 편이라 영양제라든가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없는데
손발은 유독 차서 특히 겨울에는 참 많이 불편했었다.
그래도 그려려니 하면서 지내다
우연히 알게 된 '생강이 여자 몸을 살린다.'를 읽어보고
요며칠 생강차를 끓여먹었더니 신기하게도 손발이 많이 따뜻해졌다.
책에서 말한 대로 배변효과도 좋은 것같고
무엇보다도 먹고나면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참 좋다.
올해 5월부터는 커피를 끊은 상태라 마땅히 마실 만한
차가 없었는데 생강차 덕분에 몸에도 좋고 티타임을 즐길만한
좋은 차를 알게 돼서 좋다.
또 책 내용중에는 생강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이나 여러 종류의 생강차 만드는 법들이 있어서
실생활에서 직접 써보기에도 아주 좋다.
이제는 생강으로 쭈~우~욱 가는 거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