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임신 건강한 출산 - 미즈메디 전문의들이 명쾌하게 알려 주는
전진동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병원에서 임신이라는 소식을 들었을때

제일 먼저 하는일이 임신출산 서적을 사는일 같아요.

원래 임신 전부터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대부분 잊고 있다가 병원에 다녀온 후 책을 보게 되죠.



저도 여러가지 유명하다는 책들을 읽었는데요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랬네요

특히 출산의 과정이 그림과 함께 나올때는.

진통의 강도? 라는 내용 보고 너무 무서웠네요^^;;



그렇지만 주수 별로 아이가 커가는 이야기를 읽을때는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얻었지만

그만큼 궁금한 점도 많았던거 같아요.

누가 속시원히 알려주면 좋겠는데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그렇다고 정기검진이 있는 날을 꼬박 기다려서

의사선생님께 물어볼 수도 없고 말이에요.



그런 궁금증을 한데 모아모아서 이 책이 탄생 한것 같네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질문과 답으로 되어 있어요



1. 아이를 기다리고 있어요.

2.아기가 찾아오지 않아요.

3. 아기가 자라고 있어요.

4. 아기와 만나게 됐어요.



이렇게 4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으면서

각 단계별로 엄마아빠가 궁금한 내용이

질문과 답변으로 명쾌하게 알려준답니다.



저도 이 책보고 궁금했던 점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모두들 궁금해 하는..

임신하면 회를 먹으면 안되나요?

술, 커피는 얼마나 먹을 수 있나요? 하는 궁금증..

다들 공감하실꺼 같네요.ㅎㅎ



이 책을 통해서 궁금한 사항 확실히 알아보시고,

똑똑하게 임신 준비 하시고~

건강하게 출산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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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카드 - 아이 방도 꾸미고, 재미있게 배우는 아이 방도 꾸미고, 재미있게 배우는 카드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블루래빗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블루래빗.

블루래빗 전집을 들인지 횟수로 3년째인데요.

아이도 너무 잼나게 보고 있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간 동물카드를 만나게 되었어요.

집에 하나씩은 있을만한 단어카드

블루래빗은 역시 달랐어요.

그냥 네모난 상자가 아닌 동물 모양의 상자라는거.

귀여운 사자 모양의 단어카드 상자가 눈에 확 띄네요. ^^


아이들 동물 너무너무 좋아하죠.

우리 아이도 한창 말 배우는 시기인데.

동물의 울음소리 흉내내는데 재미를 붙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두 "멍멍"이라는 사실...^^;;;

이 기회에 많은 동물을 접해 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네요^^


귀여운 사자 모양의 상자를 여니 단어카드가 한가득 들어있어요.

동물 단어 카드는 총 50장이 가득 들어있답니다.


이렇게 앞면에는 동물의 사진과 이름이 써 있어요.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멍멍이네요^^
강아지 사진과 함께 "개"라고 쓰여 있답니다.
그림이 아니라 실사 사진으로 되어 있어요^^

뒷면에는 "개"라는 글자가 크게 쓰여 있고,
멍멍! 사람과 친근한 개는 주인을 보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반가워하고,
낯선 사람을 보면 으르렁거리지요.
라는 "개"라는 동물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어요.

이것은 "개"야. 멍멍 이렇게 울지,..
그리고 강아지는 ..이러이러한 특징이 있단다.
라고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단어카드는 그리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요.
다만 잘 구겨지지 않는 재질로
반질반질하게 코팅이 되어 있답니다.
한창 찢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단순히 종이로만 되어 있을때 이미 다 찢어버린다는..
그런 면에서.. 재질이 참 마음에 드네요.

크기는 어른손으로 집었을때 이정도.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고
테두리는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등등의 바탕에
별 무늬가 들어가 있어 이쁘답니다.


역시 아이들이 만지고 놀아야 할 단어 카드이기에
테두리는 둥글림 처리로 안전하게 처리하였네요^^


우리 둘째. 카드를 꺼내 주었더니 이리저리 만져보네요.


자기가 많이 접해 보았던 강아지나 토끼 등등을 먼저 집었답니다.


형과 함께 누가 더 집나~
이건 내꺼. 이건 형아꺼 놀이도 하고요~


50개의 단어카드를 쭈욱 나열해 보려고 펼쳐놓았더니
아이들이 재빠르게 그 위에 카드를 하나씩 더 겹쳐 정리해 놓네요^^;;


테두리가 녹색,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등등으로 되어 있어서
아직 동물을 잘 모를때는
색깔별루 분류 해보는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동물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정말 없는게 없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 돼지, 토끼, 오리, 소..그외에..
아직은 잘 모르지만 앞으로 접하게 될
카멜레온, 뱀, 스컹크 등등 ..

총 50마리의 동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엄마는 동물들의 이름 뿐만 아니라
동물의 울음소리도 미리 연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동물 사진을 보여주고,
이름을 이야기 해 주고..
그 이후에는 울음소리를 들려줘야 한다는 사실...^^;;

우리 둘째님.. 모든 동물이 "멍멍"이라고 생각하는데..
블루래빗 동물카드를 통해서
세상에는 멍멍이 말고 많은 동물이 있다는 사실을
얼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넘넘 이쁜 동물카드~ 앞으로 잘 활용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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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영 - 호모 헌드레드 시대, 100세 동안의 비밀
데이비드 윅스, 제이미 제임스 지음, 박종윤 옮김 / 36.5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호모 헌드레드 시대, 100세 동안의 비밀 - 슈퍼영(SUPER YOUNG) 

 

예전에는 노인이라고 불리우던 60대도

요즘은 청년이라고 불리울 만큼

장수시대가 시작되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100세까지 사는 사람도 많고,

그에따라 각종 보험상품도 100세 만기로 여러개 출시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100세 시대라는 말로

호모 헌드레드 시대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나이는 먹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과연 내 나이에 맞게 살고 있는 것인지

내 나이보다  어리게 혹은 더 들어보이진 않을지.

 

 

이 책에서는 나이보다 젊게 사고 하고

젊게 살고 있는 일명 슈퍼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데이비드 웍스 박사와 제이미 제임스가

18년이란 긴 시간동안 함께 연구하고 저술한 결과물.

나이보다 젊게 살고 있다는 슈퍼영과

그들과의 비교를 위한 대조군,

이들을 비교연구하며 과연 슈퍼영의 비밀은 무엇인지 알아보려 한다.

 

슈퍼영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

그리고 직접 그림을 통해 알려주는 운동방법과

식사, 생활 습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설문지까지.

 

결국 모든건 젊게 살고자 하는 생각과 마음가짐일 것이다.

나는 내 나이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맞춰 살고 있진 않은지

내 마음속의 생각을 젊게 한다면

슈퍼영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미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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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 레스토랑 스티커북 - 뿌까 직업 놀이 학교
그리고책 편집부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라면 스티커북 정말 좋아하죠.

남자아이들은 자동차 그림있는 스티커북을 좋아하고

여자아이들은 공주 그림있는 스티커북을 정말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번에 새로 나온 스티커북은 조금 신선한 느낌이 있답니다.

너무너무 귀엽게 생긴 캐릭터 뿌까!

다들 알고 있으실꺼 같아요.

그 뿌까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티커북인데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스티커북을 꾸며 볼 수 있는 잼나는 놀이북이랍니다!

총 600장의 엄청난 양의 스티커가 포함된 스티커북이에요

한두개 붙이고 끝날 양 같으면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 할텐데

600장으로 넉넉하니 한권의 책으로 한동안 신나게 놀 수 있겠더라구요.



뿌까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책은 음식점에 관련된 이야기로 꾸며 진답니다.


함께 일할 직원을 구해요.


주방을 깨끗하게 정리해요.



장을 보러 가요.



아이들은 음식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큰 관심을 갖곤하죠

엄마 옆에 와서 씽크대를 뒤적이기도 하고

서랍을 열고 냄비를 꺼내 놀기도 하고요.

그런 모습들을 담은 그림들이 등장한답니다.



뿌까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할 직원들의 스티커를 붙여보고

주방의 가스렌지 위에 냄비를, 도마위에 칼을 붙여 보며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공부해보고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야채와 고기등을 사 보기도 하고요.


스티커북에는 이러한 레스토랑에 관련되 스티커나 많이 들어있어요.


총 600장이라고 하는데,.

스티커를 붙이는 책과, 뒷 부분의 스티커양 보이시나요?

책과 스티커가 거의 반반씩 차지하고 있지요.

찐덕거리는 재질도 아니라서 다른 곳에 붙이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업을 것 같아요.



그냥 스티커북이 아니라

역할놀이도 할 수 있고, 도마, 칼, 야채 등등 사물의 이름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스티커북 이랍니다.



자동차와 공주 뿐만 아니라 이런 스티커북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할꺼 같네요.

가끔 가스렌지 위에 도마와 칼을 올려 놓기도 하지만

그건 애교로 봐 줄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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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응가! 끙끙 - 배변 놀이 Play! Habit! 놀이 그림책
이경미 글, 부라노 구성 / 그레이트키즈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집에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는 배변훈련책.

혹시 변기 모양으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딱 맞는 그런책이 나왔네요.

그레이트키즈에서 나온 응가 응가! 끙끙 책 이랍니다.

너무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펭귄이 그려진 변기 모양의 책이에요.


오른쪽 아랫부분에는 사운드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3가지 소리가 난답니다.

처음엔 뿌웅~ 방귀 소리!

두번째는 헤헷헤헷 웃는 소리!

세번째는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책은 물 내려가는 소리만 났는데

이 책은 상황에 맞게 여러개의 사운드가 있어

가지고 노는 재미가 더 좋더라구요.


이 책의 특징 중 또 다른 하나!

책의 뒷면에 비밀이 숨어있는데요.

책 뒷면에 귀여운 펭귄이 있답니다.


이걸 꺼내서 책과 함께 놀이를 하는거에요.


책은 변기 모양이라 넘길수록 더 재밌답니다.

이렇게 펭귄을 앉혀서 응가 놀이도 하고요.



변기를 올리는 모양으로 정말 디테일 하게 만들어졌네요.


아이와 배변훈련을 시작할때 가장 처음 할 일은!

변기와 친해지게 하는 일이라고 하죠.

이 책은 그 법칙에 딱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펭귄 인형도 앉혀 보고~

직접 아이 엉덩이도 앉아보고 소리도 들어보면서

변기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책 이랍니다.



곧 시작할 둘째 아이의 배변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미 집안에 있는 모든 인형을 응가책에 앉혀놓고

물 내리기에 열중하고 있답니다.

배변 훈련 반은 성공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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