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너무 읽어보고싶은 책이에요~~

타이니크마 2 래츠의 소굴

타이니크마 2 - 래츠의 소굴,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ㅣ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타이니크마 2
멀린 맨 지음, 얀 키예르 그림, 서윤정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1월

​마법소년 고토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 타이니크마!

그 두번째 이야기를 만나 보았답니다.

그림자가 생기면 주문을 외워 마법을 부리는 고토!

고토는 집에서 쫒겨날 위기에 처한 부모님을 위해서

타이니크마를 팔아 돈을 마련하기위해 떠나는데요.

그가 도착한 곳은 클라나카!

하지만 그곳에서 고토는 악당들에게 타이니크마를 빼앗기게 되고...

타이니크마를 찾기 위한 고토의 두번째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마스터 콘라드는 타이니크마를 찾기 위해선 ​

고토는 최고의 도둑이 되어야 한다며 교육을 시키고...

고토는 열심히 수련하여 악당들이 있는 래츠의 소굴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곳에서 타이니크마를 되찾게 되고,

마스터 콘라드에게 타이니크마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흥미진진한 내용의 타이니크마!

그저 팔아서 돈을 마련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고토!

고토는 타이니크마와 어떤 관련이 있고,

이 물건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고토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이야기!!!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 기대되네요^^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 개인이 1인기업이 되고 1인시장이 되는 전혀 새로운 세상
롤프 옌센 & 미카 알토넨 지음, 박종윤 감수 / 36.5 / 2014년 2월

학창시절 많이 들어봤던 단어 르네상스.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떠오르지 않는

그런 단어인것 같아요.

그런 르네상스에 소사이어티가 붙었다?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과연 이책은 어떤 책일지 궁금했네요.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세계사 적인 내용과

경제학, 그리고 미래학 등 여러 이야기가 접목되어 있답니다.

딱딱한 경제학 내용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천천히 읽다보니 고개를 끄덕이며

미래 사회 모습에 대해 이해 하게 되었답니다.

개인이 1인 기업이 되고 1인 시간이 되는 전혀 새로운 세상!

미래는 어떤 세상일까요?

그리고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오늘 우연히 기사를 보니 3D프린터기를 이용해서

아이의 심장 모형을 만들어 수술에 도움을 얻었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도 3D프린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3D프린터는 원하는 제품을 평면이 아닌 입체로,

제품을 찍어 내는것을 말하는데요.

현재의 사회는 일률적인 상품을 대량생산하는데

미래는 개인이 원하는 하나하나의 제품을

이 프린터기를 이용해서 만들고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 것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나도 1인 기업이 되고, 1인 기업의 사장이 되고..

미래의 한 모습일 뿐이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미래도 상상해 보게 되었네요.

미래에는 물질적인 가치에서 탈물질적인 정신적 가치를 중요시하면서 

산업 분야에서 서비스, 정신건강 등이 중요하게 되고, 

서양 보다는 동양에서 더 빠른 발전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개개인의 행복과 가치, 그리고 동서양의 변화 등을 통해서 

우리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는 책이었는데요. 

우리 인간의 미래. 이책을 지침 삼아서 나만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타이니크마 최고의 도둑

타이니크마 1 - 최고의 도둑,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ㅣ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타이니크마 1
멀린 맨 지음, 얀 키예르 그림, 서윤정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1월

마법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타이니크마1 - 최고의 도둑

마법 하면 해리포터가 생각이 나는데요.

시리즈가 여러개로 나올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죠.

아이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

마법을 부리며 하늘을 날기도 하고,

변신을 하기도 하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해주며

상상력을 자극해주어 정서적으로 굉장히 좋은것 같아요.

이 책 또한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을 초대 한답니다.

전설의 땅 타이클라니아는

태양족, 달족, 산족, 강족 이렇게 네 종족이 다스리고 있는데

평화로웠던 땅은 더 많은 것을 차지하려는 다툼으로

전쟁이 발생하게 되고..

주인공인 코토는 코르세이 마을에서 부모님과 평화롭게 살지만

가난한 부모님과 집에서 쫒겨날 위기에

돈을 벌기 위해 타이니크마를 팔러 도시로 떠나게 됩니다.

코토에겐 마법을 부릴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을 이용해 여러 위기를 넘기게  되는데요.

아버지가 주신 물건을 그저 집값을 얻기 위해 팔려는 코토.

타이니크마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코토와 

물건의 정체를 알고 그를 쫒는 사람들!

타이니크마의 정체와, 뺏고 빼앗기 위한 모험. 

물건을 되찾기 위해 도둑이 되는 코토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 진답니다. 

비록 책이고 글로만 읽어지는 이야기지만 

중간중간 삽화와 함께 영화를 보는듯 두근두근 긴장되었네요. 

이제 시작되는 모험..앞으로 코토는 어떻게 될지. 

물건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점점 궁금해 지네요. 

아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펴며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 

코토와 함께 떠나보아요~^^ 

푸른별을 찾아서

푸른 별을 찾아서 - 과학 ㅣ 씨앗 그림책
장진영 글, 정영희 그림 / 잼에듀 / 2013년 12월

신비한 우주에는 아름다운 푸른별이 있다고 해서,

웅이와 토토는 우주선을 타고 푸른 별을 찾아 떠났어요.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푸른 별을 찾던 중

여러 행성을 보게 되지만

결국 푸른 별은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걸 알게되지요

우리는 지구는 푸른별 이라고 알고 있답니다.

지구를 우주밖에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익히 알고 있는 사실 이지요.

하지만 이런 지구, 아름다운 지구가 병들어 간다는 사실.

매연,쓰레기, 폐수 등등의 환경오염이 심각하지요.

앞으로 푸른 별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잘 가꾸고 지켜줘야 할 것 같아요.



앙증맞은 그림과 간략한 글밥으로

어린 아이들이 읽어도 어렵지 않은 책이네요.

환경오염과 지구라는 어려운 주제이지만

그림책을 통해서 주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것 같아요.



지구를 위해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