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양장)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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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제부턴가 또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한 필사,

저도 그 붐에 합류해서 한때 필사에 빠져지내곤 했었는데요.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저 '저 자신의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좋았어요.

하지만 그러다보니 그때는

정작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저의 지금 고민과 상황에 맞는 글귀들을

제 나름의 방식으로 기록하고 남기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사실 저의 고민과 상황에 맞는 글귀나 책을 고른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이기도 하지요.

매번 그런 글귀를 찾기도 어렵고요.

그런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 있답니다 :)

바로,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입니다.

이 책은 총 14가지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대개 위로와 자기돌봄과 같은 주제로 구성된 책은 종종 본 적 있는데,

이 책은 자기계발과 관련된 주제도 함께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골라서 필사해보시면 좋을 것 같지요.

이 책은 엮은이가 그동안 모아온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도서에서 발췌가 되었더라고요.

문장을 읽어보고 그 문장이 마음에 와닿으면,

그 책을 또 찾아서 읽어보는 재미도 있겠더라구요.

아쉬우면서도 또 좋았던 것이 바로 글의 길이였습니다.

사실 필사 초보로서, 이 정도의 글 길이는 부담스럽지 않고 좋은데

문장의 길이가 짧아서 약간 맛보기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필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치만 또, 문장이 좋았다면 그 책을 찾아 읽고 그 책을 필사해보는 것도 방법이겠죠.

필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바로 오른쪽에 구성되어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종이가, 만년필을 사용하기에는 조금 얇아서

만년필보다는 일반 볼펜이나 펜, 연필(베스트)로 필사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문장과 관련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거리를

책에서 던져주는 것도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단순하게 책 내용을 따라 필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질문에 따라 나의 생각을 돌아보고 기록해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필사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이 책,

정말 고급스럽게 예쁜 양장도서라서

선물하기도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

나를 위해서도,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도

추천드릴 수 있는 필사 책,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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