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런 책을 쓰실 수 있을까요?쉽고간결하고전문적이고실천적이고힐링되고나와 만나고남을 세우고마음의 근육도 커지는 책은근함 속에 깃든 파워~ 작가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저는 벌써 책장을 넘기자마자 책에 매료되어 파전 부쳐봅니다.(노릇 노릇한 마음의 파전) ^^몇 년 전 CPE 교육 받던 때가 생각나는 책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어요.(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책 제목을 보고 내용이 너무 궁금했어요. 직업이 아닌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에 대한 가슴 속 추억이 건드려졌을까요? 잊고 지낸 나의 선생님들이 보고 싶어졌어요. 일그러진 학교의 모습과 여유없이 반복되는 일상을살아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라쌤의 한 마디가 따뜻한 격려가 될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읽고 제일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선물하려구요. 책을 훑어보다 라쌤의 초등 3학년 때 핸드볼 선수 출신담임쌤...?! 인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ㅜ지금쯤 은퇴하셨겠지만 제가 대신이라도 신고해야 할까봐요. 또 한 분의 스승을 만나 깊이 감사하며..-.어머니께서 학창 시절 제게 해주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노를 저어 주어야 한다. 쉬게 되면, 흘러가는 강물로 인해 오히려 뒤로 가게 된다.’ 몸부림쳐야 합니다. 분명, 강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무언가를 잡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로만 걱정된다, 큰일이다 말만 하지 말고, 더 많이 움직이길 바랍니다. -(p.198-9)(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왜 사람들이 명품에 열광하는지 궁금했어요.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모두 다르겠지만그 중심에 역사와 품질 이상의 것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것이 디자인이 아닌가? 디자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예술만 생각했던 편협함을벗고 보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네요~^^이젠 디자인을 제외한 상품, 비즈니스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예술은 본래 ‘자신의 시간과 돈을 써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은 팔릴 수도, 팔리지 않을 수도 있다. 반면 디자인은 본래 ‘타인의 돈으로 팔기 위한 재화나 서비스를 제작한 후에 수익의 일부를 받는 것’이다.’ -(p.67)(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완판왕 임세영 쇼호스트를 알게 된 건 2년 전이예요.-.피디 출신의 쇼호스트-.자기관리가 철저한 쇼호스트-.완판왕, 뇌섹녀, 철학이 있는 쇼호스트당시 쇼호스트라에 조금 어색한 수식어라 생각했어요.동시에 임세영 쇼호스트에게 집중한 계기가 되었다. 운동을 즐겨하며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는 이유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녀는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찐프로였어요. 그 날부터 저는 임세영 쇼호스트의 아묻따 찐팬~^^‘판매자’가 아닌 ‘노하우 전달자’임세영의 쇼핑의 세계~ ^^영업이나 비즈니스 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매일매일 새롭고 신기한 물건이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쓸모가 없는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재미는 물론이고 의미 있는 일인 듯하다. 특히 물건을 많이 사고 쓰는게 직업인 나에게 쓸모가 없다 여겼던 물건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는 일은 의외의 즐거움이 있다.’ - p.225(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신의철 교수님의 책이라 아묻따 신청~^^역시!! 탁월하시네요.“이런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인생명강 구독자-.코로나 팬데믹의 공포를 떨치고 싶은 분-.쏟아져 나오는 뉴스 속 면역/의학 전문 용어에 대한 쉽고빠른 이해가 필요하신 분-.교양 과학으로의 지식 확장이 필요하신 분-.코로나를 대하는 우리의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시는 분무엇보다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교수님의 관점이 돋보이네요. 이제, 막연한 공포감을 조장하는 치우친 정보들은 멀리하세요. 신의철 교수님의 책 속 지식들이 삶의 자양분이 되어 미시적 생물을 대하는 지혜를 터득하실 수 있어요~^^(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