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는 왜? 서평후기

상어는 왜? -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상어의 세계
나카야 가즈히로 지음, 최윤.김병직 옮김 / 지성사 / 2016년 10월

초등1학년 아들이좋아하는

동물...

그중에서도 바다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상어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된 상어는 왜? 책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던 상어 종류 외에도

정말 여러가지와 함께 다양한 상어에 대한 내용을 알수 있어요.
정말 알수록 너무나도 신기한 상어

상어는 바로 물고기고

또 작가가 일본 사람이라서 좀더 자세히 상어에 대해

알고 연구한 책이라는점이 너무 맘에 들어요.
또한 상어 몸은 거의 연골이라서 대개 이빨만

화석으로 남는다는 상어 이빨 화석의 실물 사진이 있어서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서도 상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수 있답니다.
정말 특이한 상어도 있고

특히나 귀상어는 정말 특이하고 우리 나라에서는 삽귀상어라고 부른다네요.

양쪽 돌출구에 눈이 있어서 더욱 신기한 상어랍니다.

우리나라 인근 근해에서도 발견된다고 하니 더욱 신기해요.
상어가 꼬리가 짧을꺼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긴

상어도 있지만 꼬리 길이가 무려 몸길이의 절반이라고 한답니다.

세계의 다양한 상어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너무 유익하며

또한 상어가 꼭 사람을 공격하는 것만도 아니고

특히 상어는 움직이는 물체를 공격하기에

해녀 및 잠수부 또는 해수욕을 즐길때는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 제일 신기한거요..

바로 상어는 고추(생식기)가 두개라는 사실도 처음 알게되었어요.

아이가 학교 가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아는 친구들이 없어서 정말 대단한걸 이야기해줬다고 아주

의기양양이네요.

한참 동물들에 관심 갖고 신기롭게 여기는 초등 저학년에게 정말

상어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