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뱉는 쉬운 영작문 서평후기

쓰면 뱉는 쉬운 영작문
전지원 외 지음 / 다락원 / 2021년 7월

영어 공부 하는데 있어서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한국인을 위한 본격 기초 영작 교재로

다락원의

쓰면 WRITE

뱉는 SPEAK

쉬운 영작문 책으로 영작 공부 해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 보니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그래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영어공부의 전략이 필요하지요.

즉 영어작문을 하는데도 이 전략이 있어야 하다는 거에요.

[쓰면 뱉는 쉬운 영작문]은

몸풀기 -> 문법학습 -> 영작 훈련 -> 실전 적용

이렇게 4단계 학습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고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라이딩에서 스피킹까지

영작에 필요한 모든 문법 사항을 담고 있으며,

알고 있으면 유용한 영작 꿀팁을 전수해주는

쉬운 영작문 교재랍니다.

영어 영작에 있어서도

말이나 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다는 것은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영어를 다룬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쓰면 뱉는 쉬운 영작문]교재를 활용하면

저의 영어 실력도 한단계 한단계 향상 될 것 같아요.

책의 구성은 영작 포인트가 사진과 함께 제시되고

어떻게 영어로 이야기를 할지 생각해 보게 해준답니다.

몸풀기 영작연습을 하게끔 해주네요.

또 제시된 문장을 영어로 옮기고 여러 표현들을 인용해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보게끔 해주고요.

더 나아가 영작 문법 파헤치기를 통해

예시된 문장을 통해 핵심 문법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답니다.

심화연습을 위한 영작 훈련 및 실전 영작 따라잡기를 통해

짧은 문장쓰기와 이어서 긴 글도 완성할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고

오늘의 꿀팁 코너를 통해 영작을 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영어 단어나 표현 등을 콕 집어서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마지막은 리뷰 테스트로 각각의 문법 포인트를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