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표현 영문법
Shigenori Tanaka.Taihei Yumiketa 지음 / 다락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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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하는게 정말 어렵지만 좋은 교재가 함께 한다고 하면

그 어려움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어에서 문법은 아..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어제까지의 영문법은 어제로 끝내고 오늘부터 표현영문법 책을 통해 

조금더 문법적인 면을 보강하고 싶답니다.

영어 말하고 쓰기를 통해 표현 영문법을

문법과 단어가 가진 본질적 의미인 core를 통해서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목차에서 보듯이 하나 하나를 core를 통해서

본질적 의미를 알게 해주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영어 공부할때 가장 잘 틀리기 쉽고 어려워하는

문법들을 선별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본질적 의미인 CORE 를 접목해서

이해를 도와주는 책이에요. 



CORE 학습의 2대 원칙은

형태가 다르면 의미도 다르다.

형태가 같으면 공유하는 본질적인 의미가 있다

 

이 두가지를 좀더 명심하면 좋을것 같아요. 


맞아요 영어와 한국어가 반드시

일대일 대응하지는 않는다는것도 꼭 숙지를 해야할 것 같아요.

이러한 사소한 의미를 잘 알려줘서

좀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전 정말 큰 목표는 없어요.

영어로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쓰기 정도면 정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딱 여기 그 내용이 있으니 너무 반갑네요. 

중요한 핵심 부분마다 이렇게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좀더 쉽게 항목별로 이해를 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이러게 세심하게

코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누가 해줄까요?

코어는 문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문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본질적인 의미

그러므로 CORE를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래도 차근 차근 조금씩 같이 읽어가면서

공부하니 이해가 되긴 하네요.


조동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무엇보다 조동사의 본질에 관해 별로 설명해 주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조동사는 동사에 의미를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해를 잘 못하기에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는 것이랍니다. 




중간에 다시 되집고 넘어가는 것도 

하나씩 다시 한번 체크도 해보고요. 

영어에 있어서 기본 어휘력이 곧 표현력이 될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다시금 알게 되었어요. 

CORE의 2대 학습 원칙을 기본 바탕으로 해서

본질적인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면서

영어 공부로 한걸음 한걸음 나갈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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