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빠표 영어 파닉스 카드 100 - 한글만 알면 스스로 익히는 유일무이 알파벳 + 파닉스 카드 ㅣ 아빠표 영어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0년 1월
평점 :
우리집 작은아이가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집에서 아이가 스스로 익히면서 쉽게 접할수 있는 파닉스를 좀
만나게 해주고 싶었어요.
기존에 매주 1회씩 젭스 성경영어를 하는 딸아이
어떻게 쓰는지는 몰라도
단어를 통으로 외우면 뜻을 조금은 알더라구요.
이제 막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되었지만 초등 3학년은
이제 학교에서도 영어 교과목이 있듯이
학교 수업도 잘 따라 가야 하기에
기본적인 파닉스를 알고 있음 더 좋을것 같아요.
이미 다른 친구들은 유치원부터 혹은 초등 2학년때부터
영어 학원을 다녔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집에서
영어 단어 알려주고 생활영어를 하는식이어서
조금 걱정은 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황의민 선생님 책이라서 더 좋아요.
영어 책 하나 하나 정말 정성껏 만들어주시고
아이를 키우는 선생님이라서 아이가 좀더 쉽게 영어를 접할수 있도록
아빠표 영어구구단을 만들어주신 선생님이시거든요.
이 파닉스 카드 100은
알파벳이랑 파닉스가 같이 되어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디자인 하나 하나도 직접 신경써서 만드신다고 알고 있답니다.
카드는 올 1월에 새로 발행된 신간이고
총 카드는 100개가 들어 있어요.
카드는 파닉스의 해당 알파벳,
카드번호, 단어의 뜻,
발음 설명과 아빠표 영어 구구단의 해당 단원 표기까지 되어 있어서
파닉스 카드 100과 영어구구단 총 10권을 활용하면 아이들이
쉽게 파닉스와 알파벳을 익히게 하는 취지로 만든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