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물 중국사 : 유방.항우 Who? 인물 중국사
김승민 지음, 정병훈 그림, 중국을읽어주는중국어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의 중국보다는 예전의

중국을 왜 대국이라고 하는지는

바로 who?인물 중국사를

보면 정말 잘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유방과 항우 또한

정말 동시대에 태어나서 서로 겨뤘기에 정말

훌륭한 인물이라는걸 알수 있고요.


유방과 항우가 있었던 시기를 초한지라고 해요

천하를 두고 두 영웅이 다툰 정말 중국 역사에서

빼놀수 없는 부분이죠.

인물 중국사는 중국을

좀더 제대로 알려주는 이야기랍니다.

중국의 미래를 알기위해선

과거또한 중요하기에

그러한 길라잡이의 중요한 책이라 할수 있어요.

유방

시골 마을의 농부의 아들도 태어났지만

기개가 크고 거침이 없고

두려움이 없었고

무예에 능했고

언변이 좋아 사람이 많이 따랐던 인물이지요.


항우는

귀족집안의 아들이지만 무너지는 나라 앞에

영웅의 손자로 무예에 아주 능했던 인물이지요.


둘이 진나라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차지하고 차지하며 결국 

천하를 둘이서 나뉘게 되었지만

사람을 볼줄 아는 유방과 자신의 생각만 믿었던 항우

역시 세상의 승자는 유방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만화로 되어 있어서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중간 중간 실제 유물들의 사진 및

장소 그리고

옛그림과 부연설명서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더 빨리 이야기를 흡수 할수 있었어요.

결국 세상을 통일한 유방

두려움을 모르고 물러설줄 몰랐던 항우..

이 두 영웅이 있었기에 중국이 대국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맨 뒷부분은

학습하기가 있어요.

읽은 책의 내용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면서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보게끔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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