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서평후기

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이지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결혼전 재테크는 적금을 많이 들어서

현금이 많으면 되는거다 생각했지만

막상 둘이 하나되어

가정을 이루다 보니

서로의 지출방식도 틀리니

마이너스는 쉽게 되는데

다시금 플러스가 되긴 어렵더라구요 ㅠㅠ

이러한 가정의 재테크를 위한 전문서적

우리집 재테크를 부탁해를

통해 우리집 살림살이에 맞는

돈관리 시스템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맞아요..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되더라

부자가 될수 있어

지름길이야..

하지만 다 틀려요..

그 출발선이 틀리기에 말입니다..

이러한 가정내 충동구매 소비패턴등을

자가 진단해서 좀더 확실한 재테크를 할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실제적으로 성공한 재무상담사가 자신도 부자가

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 방법을 알려주게 되었다는 저자를

통해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가정의 재테크를 배울수 있답니다.

정말 목차부터 간단 명료해요.

돈 생각을 안해야 돈이 보인다는 처음 서두가

팍 마음에 와 닿습니다.

특히 전업주부일때 왜이리 공짜에 혹했던지..

공짜의 힘은 아주 강력하다고 하는데

공짜를 위한 시간투자가 그리 합리적이다라고는 하지 않네요.

또한 오로지 집 사는거에 최대 가정 목표가 되는

우리에게 담보대출만으로도 꾸준하게 갚아가면

부채를 더 효율적으로 할수 있다고 알려주네요.

저자가 말하는 가장 핵심의 재테크 방법

중 하나가 ㅋㅋ

홈쇼핑 안보고 쇼핑앱 안보는거라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보면 사고 싶고

산다고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쉬 지출을 결정하게 되는것 같아요.

하나를 사도 여러번 생각하고 고민하는것도

하나의 재테크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