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그림일기 - a Berlin illustrated Diary
하진 지음 / 컬처그라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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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는 누구나 이방인인 것 같아 자유로왔던기억이 있다. 거의 20여년전 테크노 축제의 zoo역에서의 낯선 기억도 생각난다. 20대 초반의 젊은 화가 지망생의 관찰력과 편안한 그림이 베를린 일상 속의 온기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결코 외로울 것 같지 않은 호기심 어린 감성이 어른 어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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