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책,,

EBS 인터넷 수능 열기 언어영역 - 고3 예비과정 2006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5년 12월

학교에서 보충을 하게 되어서 이 책을 사게 되었는데 괜찮다.. 의외로 이 책은 ebs에서 방송을 하진 않지만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복습할 때 괜찮다.

이 책말고 대부분의 이비에스 문학관련 문제집은 거의 맘에 든다.

또한 어느 출판사의 문제집을 사서 푸는 것 보다 이비에스는 교재가 싸고 공짜로 이비에스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도움이 될 만한 책들...

20세기 한국소설 - 전36권 세트
박완서 외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알라딘 처럼 이렇게 소설들이 세트로 파는 곳은 없을 것이다.

가격이 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이 책은 언니오빠 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로 이루어진 책들이다.

읽어보면 사기를 잘했다고 스스로 뿌듯할 정도이다.

어디서 이런 책은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겠는가? 한국소설에 관심이 있거나 중고생에게 필요한 책이다.

그리고 이런 소설책들은 한번 읽는 습관을 들이면 계속 읽고 싶어진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

감자 - 김동인 단편선 ㅣ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1
김동인 지음, 최시한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2월

감자란 책은 이번년도 1월에 샀다. 다음달 1월이면 일년이 되어 간다. 내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감자란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얻어간다. 감자는 단편선이라서 감자외에도 다른 여러가지가 있다.읽어두면 여러가지로 도움된다. 언어영역 문제를 풀때..

감자의 결말은 비극적이긴하지만... 시대가 그런만큼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중학생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지금은 당장 도움이 안 되겠지만 고등학생때 가면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내가 읽고 싶어했던 책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이번년도 1월에 이 책을 여기서 주문해서 읽었다.

이 책은 내가 읽고 싶어하던 책 1순위였다. 벌써 이 책이 내 손에 들어온지 일년이 되간다.

다음달 1월이면..ㅋㅋ

이 책에서 처럼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난 좋아한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을 보면 난 그런 방법 생각 못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내심이 있는 것 같다...

주인공의 모험이 이 책에 담겨 있는 갖가지 것들이 내게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읽고 싶다면 서둘러서 읽어도 좋을 듯..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다.

다른책과는 생각이 다른 느낌.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다른책들에 비해서 작가의 독특한 세계가 펼쳐져 있는 것 같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이야기들 중에는 반전이 있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에 그 내용을 적을 수 없겠지만 이 책을 읽는 다고 해서 해가 되는 건 없다.

지금은 내가 살때 보다 더 싸졌다. 이런 기회에 빨리 사서 읽어보는 건 어떨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