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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소설 - 전36권 세트
박완서 외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알라딘 처럼 이렇게 소설들이 세트로 파는 곳은 없을 것이다.
가격이 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이 책은 언니오빠 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로 이루어진 책들이다.
읽어보면 사기를 잘했다고 스스로 뿌듯할 정도이다.
어디서 이런 책은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겠는가? 한국소설에 관심이 있거나 중고생에게 필요한 책이다.
그리고 이런 소설책들은 한번 읽는 습관을 들이면 계속 읽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