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 - 집밥 먹고 살기 프로젝트, recipe 209
문성실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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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주부가 뜬금없이 요리책을 샀다..

옆에 있던 언니가 요리책을 사믄 못해도 몇일은 잘해먹는다더만 따~악 그말이 맞다

우리식구들 몇일은 밑반찬으로 해서 찌게랑 탕으로 몸보신 했다..

직장을 댕긴다는 핑게로 내가 좀 넘했나? ^^

밥먹구 살기 차~암 힘들다...

간단하면서도 나름 많이 손이 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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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 영어꽝 보통엄마를 위한 엄마표 영어교육 안내서
윤찬희 지음 / 리더스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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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어머니의 현명함과 아이의 총명함이  잘결합된듯 부러움이 듭니다.

헌데 저처럼 영어교육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신다면 실망할것도 같습니다.

솔직히 이책은 영어교육에 대한 도움은 전혀 되질 않네여..

왜 굳이 책제목에  "영어교육안내서" 라는 문구가 들어 있는지 알수가 없네여..

차라리 책을 잘읽는 아이들에게서 파생되는 효과를 다루는 분야쪽으로 책을 내셨다면 저처럼

제목에 끌려 이책을 사는 실수는 하지 않을것 같네여..

책을 잘읽었기에 영어를 잘할수 있고 또한 중국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었다..?

특별한 비방책을 바라고 이런교육서를 찾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답답하게 막혀있던

보통엄마들의 궁금증정도는 해결해주는게 적어도 책을 내는 이유는 아닐까 싶은데..

저처럼 영어교육에 목말라 하는 사람에겐 책장을 넘겨도 넘겨도 그얘기가 그얘기일뿐..

다읽고 정말 허탈하기 짝이 없군요.

한해에만도 수십만권씩 쏟아져 나오는 그런책중에 그저 지나지 않을뿐...

저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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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당신의 추천 도서는?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는 법] 서평단 알림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는 법 작은거인 14
오카다 준 지음, 김난주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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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참 재미있게 읽었다

중간중간엔 나또한 야스오처럼 용이란게 존재할리없지라며..

눈에보이지 않으면 믿지않는 오래된 진리처럼 그리 믿다가도 혹여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다 (내안에 그런 순수함이 있었다니...^^)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기 위해..

  화장실 슬리퍼를 정리 하겠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을수 있을지..

그런점에 있어서 유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런 유키를 위해 후추병을 몰래 주머니에 집어넣은 야스오에게도..

그들이 물리친게 설령 용이 아니라 할지라도

적어도 그들은 어색하고 서먹한 감정과 긴장과 가식으로 뭉쳐진 용이라 불려졌던

그것들을 물리치지 않았던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것 같다.

(서평단 도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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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내추럴 포어 이펙트 컨피던스 세럼 - 50ml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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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체험단 사용 후기 올립니다)

 

*나이: 삼십대 후반

*피부:지성에 모공이 넓으며 뾰루지도 까끔 올라오는 민감성피부

*일주일 사용후

  :겨울이라 그런지 지성임에도 불구하고 세안후 당김은 어쩔수가 없었다.

   지성에 민감성피부라 특히 영양크림내지세럼 종류는 잘 바르지 않았다

   바른 다음날 여지없이 올라오는 뾰루지 때문이였다.  그래도 나이는 속일수 없나보다

   한살한살 먹어가다보니 그많던 기름기도 서서히 걷혀가기 시작하다 급기야는 세안후

  약간씩 당김이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체험단 응모에 당첨이 되어 쏘내추럴세럼을 발라

 보게 되었다.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발라 주었다. 냄새는 약간 남자스킨(?)향이라 해야할까

  향은 별로 내겐 맞지 않는다. 세럼은 일반 크림보다 묽으면서 연한아이보리(?)색 같기도 하고

  일단 바르면 바로 흡수가 된다. 내가 싫어하는 끈적임이랄지 미끄덩 거리는 느낌이 없어

  좋았다.  크림을 바른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뾰루지도 없었다.

  그런데 너무 흡수가 잘되어서 일까..

  바르고 난 후에도 너무 매끈하고 다음날에도 얼굴이 유난히 촉촉하다든지 그런점은 없는것

  같다.  그래서 내게는 더욱 잘맞긴 하지만..

  다쓴다음 모공이 화~악 줄었음 하는 내 바램...^^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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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만드는 초.중.고 통합공부법 - 보통엄마의 사교육비 줄이는 특별한 교육비법
김유강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많은 부모교육서나 사교육 지침서를 사보았지만 이책처럼 곁에 두고 읽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이가4학년이 되기에 으레 밟은 순서처럼 겨울방학부터 공부방에 보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숙제의양이 공부의양인냥 엄청 내주더군요

주요과목은 예습을 한다며 문제집만 앞으로 계속 나가기만하고.. 당연히 틀리는 문제는 많습니다

처음접하는 학원식 공부라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는 차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밖의 타경시대회보다 교내대회나 학교성적이 더 우선이라는 생각에 공감이 갔으며

아이의 성향에 맞는 공부법은 그 누구도 아닌 엄마만이 찾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방에서 공부하고 집에서는 그숙제에 치어 이젠 책읽는 시간도 버거운 순간이 되버렸습니다

과연 이게 옳은 길인지....한편으론 내자신이 조금이라도 편해보려 했던 얄팍한 속셈도 한몫  

했던게 부끄러워 집니다.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해서 학습할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시니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늘 저처럼 학습법에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 읽어보심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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