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형준 뫼비우스 사회복지학 기출문제집 (단원별 / 연도별) - 전2권 - 사회복지직.보호직 공무원 시험 완벽 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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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울 것도 양도 많은 사회복지학 정말 이 책 한권이면 모든 것을 머릿속에 정리 가능할것같아요. 정말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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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힘 - 평범한 순간을 결정적 기회로 바꾸는 경험 설계의 기술
칩 히스.댄 히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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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캐치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어야하고 그걸위해 준비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더 값지게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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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왕태자 전하의 애처 후보
모모시로 네코오 / 코르셋노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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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TL을 읽었다고는 이야기 할 순 없겠지만 일본 TL 소설 대다수에서 여자를 대하는 태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자주 읽지는 않는다. 물론 이 소설에서도 그러한 면이 좋다곤 이야기 할수는 없겠지만 여주의 태도가 마냥 순종적인 면모가 아니어서 그나마 읽을 수 있었던 것같다.


가정환경 때문에 음란한 것을 싫어했지만 남주인 루이스가 아니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안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보답받지 못하거나 하룻밤으로 끝나도 후회하지 않을것이라 한 단계 성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에밀리가 대견한 장면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지와 언니들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녀가 한 행동이 아버지와 언니들의 행동을 합리화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들의 결혼에 반대가 있을 때 자신의 머릿속이 어지럽다고 에밀리가 싫어하는데 강제적으로 그녀를 안고 그런 그를 받아주는 그들의 모습에 참 에밀리가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주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엔 오해가 있던 둘 사이에 이렇게 애정이 피어났구나 하고 뭔가 이 둘의 성장 일기를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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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별을 부탁해 별을 부탁해 1
신노윤 지음 / 마롱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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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싫은 부분 중 하나가 시덥잖은 이유로 갑작스럽게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반말을 하는 것이다. 그런게 나오면 그 인물에 대한 매력도 떨어지고 책을 더 읽고 싶지 않아진다. 이러한 부분이 이 소설에서 나왔기에 참 아쉬웠던 것 같다.


복수의 이유로 도영에게 다가갔지만 이상하게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그녀를 위해 해주었던 윤혁을 보고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앞으로 계속 얼굴 봐야 할 텐데 조금 편하게 대하는 것도 괜찮다 싶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반말을 하는게 참 보기 싫었다. 누군가에겐 저것만으로 왜 그렇게까지 반응하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참 많은 소설에서 남주만 여주에게 반말하고 여주는 항상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90% 이상이었기에 이제는 저러한 상황 자체가 너무 거부감이 들기 때문이다.


저 부분을 제외하고선 그가 그녀와 그녀의 아이인 도민에게 행하는 모습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고 남조도 막연한 악역이 아니어서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 같다. 글을 읽으면서 짠한 마음도 있었지만 어중간한 감정으로 여주와 남주사이에 끼는 평면적인 인물이 아니어서 더욱 마음이 간 것같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소설이었지만, 처음 책소개에서 여주가 CEO인 줄 잘못보고 사서 내가 무슨 책을 읽고 있는거지 하는 의아함도 있었다. 여주의 사회적인 위치도 높았고 남주도 비슷한 위치여서 복수하는 그러한 장르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좀 혼자서 아쉬했지만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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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GL] 스웨터, 블라우스, 그리고 린넨에 대하여
감마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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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 글이 잘 읽히지 않고 어떤 글을 일어도 재미가 없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리뷰가 옳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 지루했습니다. 


순영에게 첫 눈에 반한 미도가 천천히 그녀의 삶에 스며들어가는 잔잔한 이야기인데, 주인공 두 캐릭터에 대한 매력이 보이지 않았어요. 또한 책 소개를 잘 보지않고 샀기 때문인지 초반에 순영보단 가영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녀가 주인공인줄 알았기에 더 순영의 매력이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되는데 활자 속에 있는 그들의 썸과 연애가 설레지 않더라구요. 또한 무언가 갑작스럽게 관계가 진전되는 면이 있어서 이들이 언제 이정도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웠지하는 의아함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큰 갈등도 없었고 캐릭터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장면도 없어서 더욱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잔잔한 소설도 좋아하는데 캐릭터들의 매력과 그들의 연애의 감정들이 저에게 잘 전달이 안되서 아마 잘 읽히지 않았나 싶네요. 


제목이 멋있어서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스토리를 풀어가는 데서 제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해 오는 아쉬움이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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