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비형낭 연가 (외전) 비형낭 연가 4
이변 / 베아트리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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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물의 묘미를 잘 살린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라 시대의 느낌도 많이 들어서 그 시대를 같이 떠도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맨스적 요소는 없어서 그런 것을 즐기는 분들께는 아쉬울 수도 있지만 스토리적 서사를 좋아하는 제겐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사건이 해결 될 때에 시원한 느낌이 없을 때도 많았지만 정말 드라마처럼 마냥 행복하게 끝나지 않아서 더 개연성이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설이 탄탄하다고 생각되었고 재미도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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