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스타일 바이블 - 패션의 마지막 2%
나탈리 베르제롱 지음, 나지윤 옮김 / 문학수첩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패션에 대한 관심은 모든 여자들이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이쁘게 꾸미고 이쁘게 보인다면 그것으로 행복함을 느끼는 것처럼말이다.

나는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외출을 하려하면 암들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은 소녀이다. 소녀 뿐만아니라 여자들은 모두 다 그럴것이다.

이쁘게 꾸미고 나갔을때 반응을 기대하게 되는거 모든여자들의 마음이다.

 

어느날 외출을하려하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날때가 있다. 무언가 포인트를 주어야하는데 밋밋한느낌. 평범한 느낌.

그럴때 목에 스타프하나 턱! 걸치거나 하면 포인ㅌ는 줄수있겠지....

하지만 나와 같은 연령대의 아이들은 스카프를 한다는것이 조금 촌스럽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나이대도 안맞고 엄마들이나하는 그런것.....이라는 생각이 못박혀있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컬렉션이나 잡지같은 것을 보면 스타프를 다양하게 연출해서 보여준다. 목에 걸치거나 묶는 평범한것에서 벗어나 머리에 묶어 헤어밴드로 연출하거나 손묵이나 가방 등에 묶어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모델들이 보여주는 것들 다-아 이쁘다. 하지만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따라하기가 힘들다. 하는 방범서부터 어떨때 어떻게 연출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스타프를 목에 매는 여러가지 방법 뿐아니라 머리 허리 가방등등 다양하게 연출할수있는 방법들을 보여준다.

또 스타프의 종류에따라 달라지는 연출방법과 직업적 특성에딸라 달라지는 연출 방법을 볼수있을것이다.

사진 모델분이 아주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조금만 신경쓰고 따라해본다면 쉽게 예쁘게 연출할수 있을듯 싶다.

 

이책을 읽은 분들이 화창한 봄날에 예쁜 스카프로 1% 부족한 코디를 완성하고 나드리를 가는 느낌을 만끽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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