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시크릿 - 연금술사와 함께 떠난 여행
스콧 블룸 지음, 이솔내.류가미 옮김 / 내서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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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점에선 던이라는 남자가 나온다.

던은 췌장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는다. 던의 치료비를 대기엔 수전이 버는돈을 많이 부족하다.

던은 이런저런 걱정에 시달리며 더욱 병이 악화되어가고있다.

그런 던에게 로버트가 꿈속으로 찾아온다.

던은 수전에게 짐이 되지 않기위해 로버트의 도움을 받아 던이 자살했다는 것으로 꾸미고 로버트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기서 던을 도와주는 대신 로버트는 던의 몸을 가지게되고 던은 강아지의 몸을 가지게 된다.

던은 로버트와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속 상처을 치유하게되고 운명의 교훈을 얻게 된다....

두번째시점에선 스콧이라는 남자가 나온다.

스콧은 로버트와 던을 만나서 던과 같이 영체의 체험을 하게되고 스콧자신도 자신을 치유하고 운명의 교훈을 얻게된다.

 

솔직히 영적체험이니 영혼을 치유하니 한다는게 허구적인 내용인게 그냥 다른소설과는 확실이 다른느낌이있었다.

모든일들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는거 같다. 좋은 내용의 책을 접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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