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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심리학 - 어디서나 당당한 나를 만드는
사이토 이사무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어디서나 당당한 나. 솔직히 나는 성격탓인지 밖에나가면 말수가 별로 없다.잘알고 친한사람하고는 말수가 정말 수다스러울 정도로 많아지는 데에 비해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여서 안친하고 처음 본사람들하고는 대화를 잘 안한다. 그래서인지 밖에 나가서 나의 의사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다.
그렇게 소심한 편은 아닌데...이런 쪽에선 남들에게는 소심해보일 것같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것이 나의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였다.
이 책을 딱 처음 마주보았을때 생각했다. '자신감 부족' 내게는 자신감이 부족 했구나 하고 생각이났다. 항상 무언가를 시도 하는 것에는 '우와~ 재밌겠다.~' 하면서 제일먼저 달려들어 자신감있게 시도해보던 나였는데 인간관계에서의 나는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였던 것이다.
내행동 내생각에 대한 확실함이랄까? 그런 느낌인거같다 그게 바로 자신감 부족이란 것인거같다.
사람들은 남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공동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의식 하며 살아간다. 그 의식하는 정도가 심하냐 안 심하냐에 따라 사람의 성격 이며 행동까지 모두 달라지는 것이다. 남을 의식하게 되면 남에게 더 잘보일려고 더 열심히하고 남에게 자신을 비교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기자신에게 상처를 주는가하면 남을 의식하는 정도가 덜해서 남에게 상처를 받지 않지만 오히려 남을 생각하지않아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 책 에서는 자기가 자신에게 가지는 콤플렉스며 마음가짐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느법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갖가하는 방법들을 설명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