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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캔 퍼즐 1 - 잠자는 당신의 두뇌를 깨우는 ㅣ 기적의 두뇌게임
미야모토 데쓰야 지음 / 제우미디어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퍼즐이라는 단어에 혹가서 이책을 보게된나는 기대했던것 보다 더 많은 재미를 보았다.
뭐 책이라고하면 검은것은 글자요 하얀것은 종이인데 앞에쪽에있는 퍼즐에대한 설명 말고는 모두다~ 퍼즐이었다.
나는 다른과목보다는 수학을 조금더 좋아했었다/ 뭐 딱히 유별나게 잘하진 않았지만 숫자라는것을 재밌어했다.
중학교때우연히 스도쿠라는 퍼즐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숫자에대한 관심을 많이 가졌던것같다.
그래서 심심하고 할것이 없을 땐 인터넷을 이리저리 둘러봐 퍼즐을 찾아 풀곤했었다.
그런데 내게 나의 관심을 끄는 퍼즐이 또 나타났다. 바로 '캔캔퍼즐'이다.
'캔'은 본래 현명함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 '현' 자의 일본식발은이다. 우리말로 풀이하자면 현명해지다라는 뜻을 갖고 있따. 이 책을 읽으(풀어보)면서 '어,,책 제목이 딱인 것 같아!' 라고 생각했다.
'캔캔퍼즐'은 2007년3월에 아이들의 두뇌활동을 위한 교재로 일본에서 처음 소개되어 평범한 학생들이 일본 동경7대 최우수중학교에 매년 90%이상을 진학시키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단순히 숫자를메우는 스도쿠와는 다르게 사칙연산을 이용하여 빈칸을 메워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더욱 강화 하는 퍼즐이다. 수학의 기본이지만 사칙연산을 사용해서인지 더복잡하고 어지러웠다. 그래도 빈칸을 채워나가면서 성취감은 배였다. 처음 VERY EASY 단계에서 3문제 EAST 단계에서 17문제르 풀면서 이 퍼즐의 규칙에 익숙해 질수 있었다. '음.. 해볼한데.. 재미있다 >_<!!' 라는 느낌으로 자신감 풍만한 마음으로 그 다음 단계에 들어섰다. 그 다음은 NORMAL 단계와 HARD단계였는데 아주 조금의 어려움이 없잔아 있었지만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인 퍼즐이었다.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맨 마지막에 나온 캔캔퍼즐 2 의 문제였다. 별로 어렵진 않았지만 사고싶은 충동을 느끼게하는 부분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