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기분 좋은 날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사란 지음, 뜰빛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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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와 선물들!!
잠을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산타가 아닌 노랑,빨강,파랑 망토를 입은 요정(?)들이 선물을 나누어주며 즐거운 미소를 
짓고있네요^^ 산타할아버지가 아닌 꼬마요정들이 아이들에게 왜 선물을 나눠주고 있을까요??
(라고....말했더니!! 아드님!! 그런데,요정이 저런 모자를 쓰고 다니나?? 내 할로윈 모자랑 똑같은데...??)
허걱!! 역쉬 아이들의 눈은 예리하군요.아들말 듣고 보니 뾰족한게 마녀모자 같기두 합니다
전 표정과 좋은 일을 하는것 같아 요정이라고 했는데...책을 읽어보니...꼬마 마녀들이었어요 ㅠ


대 to the 박!!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너무나 즐거운  마을사람들은 여기저기서 웃음을 지으며 들뜬 마음으로 거리를 다니지만 ...그 모습이 맘에 들지 않는지 심술 가득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꼬마 마녀 셋!!

우물에 웃음가루를 뿌리고, 빗자루로 볼기 때리기....!! 마을 사람들을 아무리 괴롭혀도 이제는 재미가 없는...이제는 특별하지도 않은 이제는 더이상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일이되어버린~꼬마마녀들이랍니다
이젠 더이상 재미있는 일은 생기지 않을거라고 울고 있는 마녀들 앞에 쿵~ 소리와 함께 산타 썰매가 떨어집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가 썰매와 함께 마녀들의 마당에 쿵하고 떨어졌어요.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상황이 벌어졌네요.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것 같기도 합니다. 꼬마 마녀들과 갑자기 등장한 산타할아버지!!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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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 3 : 친구가 없어 이야기 파이 시리즈
마르그리트 아부에 지음, 마티외 사팽 그림, 이희정 옮김 / 샘터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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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 시리즈가 벌써 3권이나 나왔네요.
1,2권에 이어 이번엔 “친구가 없어”로
돌아온 아키시!!
왜?? 친구가 없는걸까요??

책표지를 보아하니 아키시의 친구들이 목발을 딛고 한쪽 다리가 없는 여자 아이들 주변을 둘러싸고 있네요?!
아키시는 봇짐을 지고 억울한 표정을하고
어디를 가는걸까요??

책표지만 같이보고 각자 읽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우리 딸은 너무 재밌다고 
벌써 3번이나 읽었어요.
3권이면 1,2권은 어디있냐며 ??
그렇게 재밌나?? 저도 궁금해 지더라구요. 읽어보고 나머지 책들도 도서관에서
빌리던 없으면 사주던 해야겠어요.


엄마친구와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는 아키시!! 마을 주술사의 힘을 빌려 아이를 가질수 있게 도움을 받기로 하죠.
이제 곧 여동생이 생긴다는 말을 친구들에게 해요. 그말에 친구들은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지요.
요줌 아이들 관심사며 또 그 또래 아이들이 생각 할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 하죠.

드디어 주술사가 아키시의 집으로 왔어요
조용한 곳에서 주술을 외우던 주술사가 갑자기 아키시를 치료해야 아이가생긴다며 아키시에게 억지로 물약을 먹였어요.
물약을 마시면 정말 귀신을 쫒을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주술사는 아니지만 길거리나 주택가에서 많이 보이는 점집??
그런가랑 비슷한거 겠죠??



그러던 어느날 새벽!!
물약은 아키시가 마셨는데...원숭이 부부가 일어나질 않네요 ㅠ
도대체, 무슨일이죠??
원숭이 부부를 살리기 위해선 괴물 차차통가의 똥을 가져와야 했어요.
겁없는 아키시는 차차통가의 똥을 구하러 떠납니다. 
엄마의 바나나튀김,아빠의 100프랑짜리동전,오빠의 새총,언니의립스틱,친구들이 준 스펙터맨가면,슈퍼운동화,사탕을 봇짐에 싸서 차차통가를 찾아 떠납니다.


몇시간을 걷다 세차게 흐르는 큰강을 만나죠.근데...그 강은 말을 하는 강이예요.
(모아나가 생각나는군요.)
강에게 엄마가 싸준 바나나튀김을 나누어 주고 무사히 건너가게 됩니다
산넘어 산이라고...거세게 흐르는 강을 건너오니 가시덤블이 빽빽하게 우거진 숲이 나타났어요 ㅠㅠ
그런데, 이번엔 숲도 이야기를 하네요
숲은 코코넛을 던지는 원숭이들을 쫓아주면 지나가게 해준답니다
오빠가준 새총을 숲에게 주고...길을 다시 떠나게됩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갈림길이 보이네요
이상한 할머니가 나타나 등을 덮을 옷을 주면 길을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새옷이 없는 아키시는 아빠가준 돈을 할머니에게 전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드디어 찾던 차차통가를 찾아 응가를 가지고 가려는데 ㅋㅋ
이번엔 응가까지 말을 하네요 ㅠㅠ
(이부분에서 아이들이 아주 뒤집어 지네요 ㅋㅋ)
아이들은 나이를 한살 더 먹어도 응가만 나오면 저리 좋은지...!!
도대체 몇살까지 좋아 할거니??
아무튼 응가의 살려달라는 말에 차차통가가 잠을 깨고 아키시를 쫓아 옵니다.
달려~ 달려~!!


차차통가가 아키시를 접기 일보직전 아키시는 친구가준 사탕을 던져주고
차차통가가 목이 막힌 틈을 타서 친구의 수퍼 운동화를 신고 쌩~ 하고 달립니다
아키시가 차차통가를 찾아가며 만났던
강과 가시덤블 모두 아키시를 돕네요^^



아키시는 차차통가의 똥을 주술사에게 주고 주술사가 물약을 만들어 원숭이 부부의 코에 넣었더니 바로 깨어나네요.
오~
아키시는 문제를 일으키는 말썽꾸러기는 아닌것 같네요.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아키시 인것 같아요.
“친구들아, 봤지?
가진 걸 나누면 어려울 때 힘이 된단다!”
이렇게 멋진 말까지 하면서요.

다음 에피소드가 너무 궁금해요.
아이들 마음이 이해가 갔어요.
1,2권 내용도 궁금하고 말이죠.

아키시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책을 통해서 모두들 읽어보세요

마지막에 아키시를 우리도 그려보는 부분이 있어요
쉬울것 같은데...어렵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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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펭귄의 남극 대탐험 STEAM 창의융합교육 시리즈 5
박정호 외 지음, 조수진 그림 / 생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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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줌은 아이들은 뱃속에서 부터
태교로 컴퓨터를 하고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잘 사용하죠!! 그리고, 사용을 못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기두하고..
암튼 필수로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

진짜로 우리의 부모세대만 해도 아직도 스마트폰 사용이 힘드신분들이 많죠?
하지만,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돌만 지나도 엄마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이것저것 눌러 보기도 하고...
조금 더 자라면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편리한 기능까지도 스스로 찾아 쓰더라구요.(예를 들면...검색창에 문자를 쓰지 못할때 마이크를  사용해 서치를 한다던지)
우리때 보단 확실히 빨리 이해하고 빨리 받아 들이는것 같긴해요.

#코딩펭귄의 남극대탐험 목차에서 보는것 같이 
순차, 패턴, 분해, 반복, 추상화, 조건
람수,알고리즘,변수,배열,이진수
등 컴퓨팅 사고력을 이루는 기본 개념들을 배우게 된답니다
컴퓨터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꼭 필요한것이 컴퓨팅 사고력이란 것인데...
컴퓨팅사고는 복잡한 문제를 다순화하고 이를 논리적.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말해요.컴퓨팅사고력을 기르면 일상 생활에서도 컴퓨터가 일처리 하는것 처럼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펭귄 코페와 텀퓨팅 사고력을 키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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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하나는 얼마나 클까요? - 측정 0학년 수학
롤프 마일러 지음, 최인숙 옮김 / 이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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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 하나는 얼마나 클까요??
알록달록 발들이 몇개일까요??
책표지를 보고 아이들과 세기 시작했어요.초등생인 누나는 분홍색2개 , 주황색2개...하며 색깔까지 말하며 다 10개다.
(역시 조금이라도 배운 놈이 낫다 ㅋ)

꼬맹이도 누나에게 지지 않고 부지런히 셉니다. 하나,둘, 셋, 다섯,열!! 중간에 넷은 어디가고 다섯에서 바로 열이냐??
누가가 뭐라해도 소용없음...ㅋㅋ

-책표지가 너무 깔끔하고 색깔도 알록달록 너무 이뻐요. 
옛날 옛적에 왕과 왕비가 살고 있었는데...왕비의 생일날 !!
“모든것을 다가진 왕비에게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고민 끝에 왕비에게 침대를 선물하기로해요
(생일선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아마 이책일 읽는 동안 가장 참여도가 높고 서로 말하려고 논쟁이 심했던 상황인것 같아요! 어린아이들 책이라며 보지도 않던 큰아이도 생일선물 이야기엔 귀가 똥긋했는지 자신은 레고 선물을 받고 싶다고 하더군요 ㅋㅋ. 딸램인 L.O.L에 빠져 있어서 종류별로 다 갖고 싶다고 ㅠㅠ. 꼬맹인 EBS 광고에 나오는 장난감만 보면 다 사달라고 ㅠㅠ. 광고가 바뀔때마다 꼬맹이 맘도 바뀜)
자가 없어 정확한 치수를 젤수 없을때...지금 생각하면 그렇지만 나름 지혜로운것 같아요.(방법은...)

목수가 왕비의 침대가 얼마나 큰지를 물었고 왕은 왕비를 바닥에 눕히고 자신의 발크기로 너비3발*길이6발로 측정을 해서 만들게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온 침대는...왕비에겐 너무 작네요?? 왜 그럴까요??
(바로!!목수의 발은 왕의 발보다 작았기 때문이죠)
결국 목수는 감옥에 갇히게 되죠. 감옥에서 곰곰히...생각하던 목수는 “내가 임금님의 발 크기를 안다면 왕비님에게 딱 맞는 침대를 만들 수 있을 거야”
(그렇죠. 사람은 생각을 해야죠...그랬더니 방법이 저렇게 생각이 나잖아요^^)

왕의 발과 크기가 똑같은 조각상을 만들어 
왕의발로 너비3*길이6인 침대를 다시 만들었답니다.
이번엔 왕비에게 꼭 맞는 침대가 만들어 졌을까요??ㅋㅋ
침대는 왕비가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에서 가장 멋진 선물이었답니다~
지금은 참 편하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을 다시 깨닫네요.
또 이렇게 옛날 사람들의 지혜가 있었기에 가능한 삶이 겠죠??

만약에 어떤 길이를 측정해야할때...그런데 자가 없다면...주변에서 찾아볼만 하겠죠??도구를...이것도 저것도 없다면 우리도 발을 이용해 봐야겠네요^^

하얀 종이위에 검정과 빨강으로만 채색이 되어 있어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책입니다^^ 물론 내용은 아무 상관 없는 수학동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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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칠교놀이 - 도형 0학년 수학
마런쿠 링 지음, 마르타인 린던 그림, 최인숙 옮김 / 이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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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교놀이....큰아이 둘째아이 모두 참 재미있어 했는데요
우리 꼬맹이도 칠교놀이를 좋아 하더라구요. 의외의 진지한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ㅋㅋ. 귀엽기두하고 많이 컸다하고 뿌듯하기두 하고 고양이 칠교놀이 책을 읽으며 함께 동봉된 칠교판을 이용해서 책에 나오는 모양들을 따라 만들어 봤어요.
정사각형을 일곱개의 조각으로 나눠서 이걸 만들수 있을까?하는 사물들까지도 만들수 있는걸 보면 참 대단한것 같고 신기한것 같기도 하고 정말 이 놀이를 만든 사람이 너무 위대해 보이더라구요. 판란색 칠교조각을 이용해서 고양이 모양을 만들어 보더니...책에 나오는 고양이 그림을 그리라고... ㅠㅠ
엄마는 그정도의 그림 솜씨는 없는데 어쩌지??
그냥 모양을 맞춰보는것에 그리고 꼬맹이가 모양을 보고 정확하게 같은 모양과 크기의 도형을 찾아 내는것에 엄마는 만독하고 싶다 ㅠㅠ 그림과 칠교판이 함께 있어서 책을 읽더가도 책을 읽고 나서도 독후 활동을 따로준비없이 바로 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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