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건강 마스크 - 온 가족이 함께 쓰는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나지윤 옮김 / 길벗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말 부터 지금까지 정말 마스크 전쟁
이라고 해도 될만큼 마스크난이ㅠ
코로나 때문에 잃은것도 많지만
코로나 덕분에 얻은것도 있는듯 하다.
해마다 아이들이 감기를 한두번은 앓았고
약먹으면 좋아지긴 한다지만
몇일간 고생이었는데
코로나로 사람들이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마스크를 씀으로 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어진것 같다.
이제는 코로나 시대에 살며 마스크는 필수가 되어가는것 같다.
언제가 될진 몰라도 코로나가 사라지더라도 아마 마스크는 지금처럼은 아니더라도 쓰고 다니는데 이러울것 같다.
기본마스크부터 주름마스크, 
요줌 많이 쓰는 입체마스크까지
또, 여름에 쓰기 좋은 인견을 이용한 시원한 마스크, 겨울철에 따뜻하고 멋스러울것 같은 뜨개 마스크까지.
모양과 소재가 다른 많은 마스크들이 
소개되어있다.
(생각보다 만드는법이 쉬워 도전해 볼만 하다.)
만드는법도 너무 자세히 잘 정리 되어 있다. 재봉틀 없이 정겨운 손바느질로도 가능하니 이뿐천 준비해서
엄마표 마스크 만들어 보는것 좋을것 같다.
L M S사이즈 도안 첨부로 온가족이 람께 쓰는 초간단 마스크
만들수 있을것 같다^^
요줌은 마스크를 악세사리처럼 이뿐걸
추구하기두 하고 심플하게 기능을
다하기를 바라기두 하는것 같다.
이왕이면 이뿌고 기능도 효과적이면
더욱 좋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혜를 쓰다 - 지혜로운 삶을 위한 성경 잠언 필사북
대한성서공회 편집부 엮음 / 생각속의집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해 전 그렇게 읽어야지 하던 성경책을
읽기 시작 했다.
읽고보니 그전에 왜 그렇게 작시만
하고 행동에 옮기지 못했을까?
후회되고 낭비된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순서 인진 모르겠으나...
성경을 읽고나면 꼭 써보고 싶었다.

지혜를 쓰다.
이책은 성경중 ‘잠언’을 필사하기 위한
잠언필사북이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잠언을 쉽게 따라
쓸수 있도록 만들었다.

첫 장을 넘기면 순서대로 쓰여진 글!!

우리가 읽은것이 우리를 만들어 갑니다
기록한 것만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지혜를 쓰다
이 세문장의 글을 읽는 순간 더욱 성경필사에 동기가 부여되는것 같다.
내가 교회를 다니지 않을때...나에게 전도를 하시려고 성경책을 선물하신
분이 계셨는데...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주시며 “잠언,시편”을 먼저 시작해봐!
성경 모든 말씀이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지만 그중 잠언은 정말 쉽게 읽어지더라
작년 부터는 읽고 ,쓰기 단계에 접어
들었다.

인터넷 블로그에 하루 한장씩 쓰고

올리려고 하지만 잘 안되더라 
그래도, 포기하진 않고 쓰고 있는중인데
캘리그라피와 말씀이 만나니
너무 좋은 작품이 되더라.
악필이라 미루고 미루던 성경필사... 잠언
으로 시작하려 한다.
캘리를 좀 더 배워서 이뿐 글씨로 가득 채워 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성을 담는 거리의 예술가 - 빌 커닝햄에 대하여
데보라 블루멘탈 지음, 마샤 디언스 그림, 이정아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보다는 알록달록 표지에 끌려 손에든 책이다.
“개성을 담는 거리의 예술가” 자전거를 타고 흰머리 인걸 보니 나이가 좀 있는 할아버지??
무엇을 찍는걸까?? 꼭 책을 읽고 있는 나를 찍는것 같은 ...카메라 렌즈의 위치!!
이 남자(?) 의 이름은 빌 커닝햄이군요. 아침 일찍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카메라를 목에 걸고 뉴욕 시내를 눈을 반짝이며 누빈답니다.
제목만 볼때 이사람은 자유분방한듯 하며 자신의 일에 아주 열정적인 사람임은 분명한것 같다.
패션 잡지를 보고 있나?? 할정도로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의상들 등장...와우!!
“ 저는 일하는 게 아니예요

그저 종일 재미있게 지낼 뿐이죠”
정말 어떤 일이든 으뜸이 되는것은 힘든일인데...저렇게 즐기며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이길수 없다.

정말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 아닌가?? 우리 대부분은 재미라기 보다 먹고 살아야 해서 어쩔수 없이 일터로 나가지 않는가?? 정말 그러니 누구도 따라 잡을수 없는 자유함이 작품에 묻어 있었으리라.
책 속에 주인공인 빌 커닝햄의 실물 사진이네요.
정말 자전거, 카메라...똑같네요.^^
그의 업적(?) ㅎㅎ 아무튼 그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이책의 마지막장에 수록 되어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사람이지만 엄청 유명한 사람이었군요. 오늘도 아이들 책 읽어 주느라 함께 보며 새로운것을 얻어가는 삼남매맘 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써리의 영상툰 1 : 오싹툰 레전드 써리의 영상툰 1
써리의 영상툰 원작, 김정한 글.그림, 메이크어스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이 우리집에 도착한 순간!!
우리 첫째, 둘째는 
이구동성으로 외쳤어요.
“어!! 이거 나 아는데...유투브에 나오는건데”
써리 오싹툰 아닌가??
우리집 아이들은 영상툰보다 오싹한 무서운
이야기가 더 와닿았는지 ㅎ
영상툰이라는데...??
아닌데!! 오싹툰인데....
그러고 제가 직접 유투브를 찾아보니
영상툰이 더군요 ㅎ
오싹툰으로 검색하니 써리 영상툰 외에도
이미 많은 영상툰들이...업로드 되어 있었어요.
저두 어린시절 무서운 이야기나 영상을
보고나면 너무 생각나서 힘들었거든요
특히 잠잘때 ㅠㅠ
그런데, 커서 영화관까지 가서
돈까지 주고 무서운거 나오면 눈감고
귀막고 보곤 했어요 .
택배 온 순간부터  동생 기다리는
학교에서...또, 집으로 이동하는 잠깐 
사이에도 쉬지 않고 읽더니 
한시간도 안된것 같은데 다 읽다고 해서 봤더니....
만화책으로 부담 없이 읽을수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게
맞는듯 하더군요.
재밌어?? 라는 질문에....
“응, 유투브 못보는데 이렇게 책으로
읽으니 좋은것 같아.”
우리집 큰 남매들은 코로나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루에 1시간 TV를 보는데
유플티비는 유투브가 나온다.
거기서 더 보고 싶어도 시간이 경과하면 꺼야해서 더 보고 싶은 마음을 짜증으로 
대신하곤 했는데...
써리 영상툰 보면서 그런 짜증이 없어졌어요.
또, 진짜 무서운 이야기 이긴 한데 ㅎ
우리집 아이들은 그리 무섭진 않은듯...
아니면 이래를 못하는 걸까?? ㅎ
무섭고 한 번 봤던 이야기를 여러번...
읽을책 없다 생각 할 때면 꼭 골라오는책이 되어버렦다
책에 다 실지 못란 영상툰은 정말 
유투브 영상으로 함 살펴봐야 겠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내가 먼저 선시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를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 - 감동육아에세이
한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감동육아에세이!! 
아이를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육아에세이다.
표지엔 핑크핑크...어린왕자 같은 귀여운 아기와 그 아이에게 손을 뻗은 엄마!!
마냥 행복해 보이는...?? 
아이를 많이 기다린득한...??
셋아이를 키우는 나로써도 이런 육아에세이는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게되고
또, 몰랐던 사실을 뒤늦게 배우기도 한다
책을 펼치면 나오는 목차!!
제목만 읽어도 알겠는...공감이 팍팍 되는
제목만 읽어도 이책을 다 읽은것 같은 
마음에 와닿는
하나에서 둘이 된 후 알게 된 것들
아픈 아기를 낳고서야 알게 된 것들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어릴땐 어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읽고 싶어 프롤로그를 잘 읽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프롤로그를 꼭 읽게 
되는것 같다.
이책의 처음은 너무 평범한 남녀의 연애와 결혼이야기로 시작한다.
모든 연애가 그렇듯!! ㅎㅎ
(나의 연애시절...나의 결혼식!! 추억 여행을 떠나 본다^^)
아이를 원하지만 ‘난임’ 이런 말을 듣게 되고 ...기적같이 아이가 찾아왔고
“고위험산모’ 되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궁수축주사를 맞아가며 10주를 버티고
나온 아이는...치료법도 원인도 모르는
“희귀남치병’
이런 사연(?) 아니지 나에겐 잠시 가슴도리던 사건으로 끝났지만..
첫째때 기형아검사를 했는데 갑자기
보호자와 함께 들어 오란다.
근데, 다운증후군 의심된다며 ....
참!! 그말 듣는 순간 슬푸다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자동눈물!!
그날밤 남편과 돌아와 둘이 얼마나 
울었는지. 
확률검사 이기에 정확하진 않다지만
사실, 그말을 듣고 여러 생각(그중 나뿐 생각)을 했었다.
감사하게도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줘서
어떤것 보다도 기뻤다.
정말 말 듣고 아이가 태어나는 그날까지
고통이 었지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걸 기대하다 
태어난 아이가 희귀난치병이라면 정말
앞이 깜깜 할것 같다.
모든 고난과 불행은 그것을 견디고 이길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더니
내가 이런 상황이라면 절대 못 
해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