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방 1
스티브 베리 지음, 정영문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도서쇼핑몰들에서 광고만 많이보다가

오늘 시간이 남아서 서점돌아다니다가

확 사버렸당...

고속버스 안에서 멀미를 참고서 쭈~욱 읽어버렸다..

한번 읽기 시작하니 단번에 읽어내려가지더라..

호박방이라는게 있다는것도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고...

소제 자체가 굉장히 새로웠다...

거기다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틀린것 같고...

영화의 시나리오 느낌이 들기도 하고...

상당히 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비쥬얼하다..

누군가의 말처럼 정말로 영화가 될 것같기도 하고...

굳이 잘써졌는지 어쨋는지를 따지기 전에

킬링타임용으로 상당히 괜찮을 듯...

헐리우드의 블럭버스터 영화를 상상하면서 읽는다면

더 재밌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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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박스세트 (본 슈프리머시 LE + 본 아이덴티티 SE) 일반판 (2disc) - [할인행사]
덕 라이먼 외 감독, 맷 데이먼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최근에 케이블 방송에서 수차례 방송이 되고 있는듯 한데...

보다보니 더욱 사고 싶어져 버렸다..

이런...

3편나올때까지는 기다리려 했는데

원래도 3편까지 고려했었다고 하는데

멧데이먼이 별로 반겨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본의 음울함을 보고 싶긴 하다,...

본 시리즈는 다른 여타의 스파이물들의 그런 명쾌함이 없다..

음울하다...

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본은 자신의 정체성때문에 항상 고민한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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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 (The O.C.) Season 1 박스 세트 - [할인행사]
다니엘 에티아스 외 감독, 벤자민 맥킨지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청춘남녀...

그 외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사랑때문에 울고 웃고....

전형적인 미국의 트랜디 드라마 ...

무겁지 않은 복잡하지 않은 드라마가 보고싶다면 한번 볼만한 드라마다..

물론 시트콤이 아닌 관계로 복잡 다단한 관계들이 나오긴 하지만 ..

뭐 어떠랴

그들은 단순하다..

본능적이고 절대로 이성적이지 않다...

10대야 말로 가장 본능적이지 않나?

저 예쁘고 귀여운 그리고 어눌한 주인공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지어지니...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쓰고 보니 리뷰가 상당히 까칠하다..

감기 걸려 제정신 아닌 상태로 쓰니 이 모양이지만..

결론은 하나다..

재밌다 봐도 후회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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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 12
이시키 마코토 지음, 유은영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읽고 또 읽고...

피아노의 숲은 한번 손에서 잡으면 떼어놓을 수가 없다..

하나다소년사가 그랬던 것처럼

예쁘지 않은 동글동글한 그림체가

너무나 사랑스러워져서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아진다 *^^*

악역도 없고 언제나 절망에 차 있을 것만 같은 녀석들이 벌떡 벌떡 일어나며

용기를 내며 다시 시작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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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딸들 14 - 완결
신일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5년 6월
평점 :
절판


아무 생각없이 쇼핑몰을 돌아다니다 보니

당신이 재판 되었구랴...

하도 오랜만이라....

혹시 주문하고 어쩌지 하는 마음에 1,2권만 주문해봤다오

주문했다가 갖가지 이유로 사품이 안오게 되면 얼마나 상처받겠소

ㅠㅠ

그러나 왔다오 책은 왔다오..

기쁘다오

받아서 확인했더니 작년에 16쇄를 했더구만...

대단하오

나도 저걸 봤던게 중학교때였는데 벌써 16쇄로군

사실 만화가 16쇄까지 가고 지금 십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오고 있다는게 더 신기하긴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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