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방 1
스티브 베리 지음, 정영문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도서쇼핑몰들에서 광고만 많이보다가

오늘 시간이 남아서 서점돌아다니다가

확 사버렸당...

고속버스 안에서 멀미를 참고서 쭈~욱 읽어버렸다..

한번 읽기 시작하니 단번에 읽어내려가지더라..

호박방이라는게 있다는것도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고...

소제 자체가 굉장히 새로웠다...

거기다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좀 틀린것 같고...

영화의 시나리오 느낌이 들기도 하고...

상당히 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비쥬얼하다..

누군가의 말처럼 정말로 영화가 될 것같기도 하고...

굳이 잘써졌는지 어쨋는지를 따지기 전에

킬링타임용으로 상당히 괜찮을 듯...

헐리우드의 블럭버스터 영화를 상상하면서 읽는다면

더 재밌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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